파도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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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 댓글 9건 조회 953회 작성일 2006-10-27 19:25본문
영상/가을 저녁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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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전라지부님의 댓글
전라지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물이 핑 도네요...
허순임시인님 건안 건필 하십시요.
광주에서 뵙겠습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의 신음이 조각조각 포말되어
그대 계시는 그곳에 가고 싶어라
눈물이 파도 꽃 되어
수평선 저 너머 그대의 작은 섬으로...
...............................................................................
안타까움을 간직합니다. 그래요 바다의 파도는 시인님을 대신하여
을 부 짓고 성내시고 잔잔하나 하면 물새 노닐게 하면서, 쉴 틈 없이 부지런하십니다.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시 와 음악이 있는 정원
여린 꽃집의 여인아
꽃들아
피맺힌 여인의 절규를 듣고 있는가
미풍에도 흔들리는 여린마음을
내사랑 화원의 꽃들아 내마음 꼭 꼭 채워 잡지 않으려느냐.... 감사합니다
잘 계시지요. 흐느낌이 진하여 이곳까지 전율 합니다
박영춘님의 댓글
박영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울 꽃님이라고
늘 그렇게 부르고 있는
허순임 시인님
언제나 내 사랑이여라 하면서도
대신 해 줄 수 있는 것이 없어 늘 가슴만 쓰리지요
하지만 언제나_()_ 작은 두 손 이렇게 모으고 있답니다
쉬어갑니다 고운 밤으로 편안한 시간이 되시길요^^*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에,
음악에,
사진속에
가슴 흠뻑 젖어서 갑니다.
건강 꼭!꼭! 챙기셔야 하는 거 아시죠?
하늘빛 고와서 눈이 부시고 가슴이 시려도 말이예요...
따뜻한 꿀차 한 잔 놓아두고 갑니다. 힘 내시라고요~~^^*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혼자가 된다는 것은
혼자가 된다는 것은
쓰라린 고통이더라
~~더불어 하는 마음 아름답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십시오^^
손근호님의 댓글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시속에 아픔이 있어 그 시가 반전이 되어 읽는이로 하여금 공감을 받는다고 합니다.좋은 시는 결코 배가 불렀을 땐 잘 나오지 않는 법이죠. 그런면에서 감성시로 성공적인 90점^^
홍갑선님의 댓글
홍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시인님 가슴 아린 통곡을 시로 잘 승화하셨네요
앞으로 명시가 탄생할 것이란 생각이 드네요
늘 힘내셔서 좋은 시 많이 창작하시고 마지막 연에 눈물 한방울 내려놓습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허순임 시인님
주신글 뵙고 갑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