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새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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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2건 조회 1,140회 작성일 2006-11-06 16:0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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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장윤숙님의 댓글
장윤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들숨날숨 갸날픈 몸부림이여... 어제 내린비에 억새꽃 머리를 감고 연약한 몸짓으로 다가올 서리꽃 기라는지도 모릅니다. 귀한 글에 머룰다 갑니다. 시인님 따스한 미소가 그리운 날입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을 보내야 하는... 지난 추억들도 이제 겨울바람에 날려야 하는
억새의 은빛 몸부림으로 다가 오네요...
박영춘님의 댓글
박영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김춘희 선생님^^*
고운 글 뵙고 갑니다
기온이 많이 내려가는 가을밤 입니다
따뜻함이 가득한 이 밤이 되시어요^^*
윤주희님의 댓글
윤주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천으로 흐드러진 억새꽃...
이제 흰머리를 풀어 헤치고 바람에 부대낀 아픔에 반항하겠지요.
고운 시심의 글에 한 주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빛의 날개 활짝 펴고
우리 만나는 시간까지 행복하게 있기 꼭 약속하지요^^*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시인의 눈에 담은 억새풀
참, 아름답습니다.
메마른 심사의 독자를 정다운 정서로 순화 하여줌에, 감사드립니다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디마디
날숨들숨
가냘픈 몸부림이여.
~~
아름다운 시향 느낍합니다^^
오형록님의 댓글
오형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뫼산
오랫 만에 듯는 낮익은 이름
내 고향 고담
김춘희 선배님 억쇠풀의 신음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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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더 걷고 싶은데
벌써 몸을 움츠리게 합니다.
시인님들께서는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고운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정영희님의 댓글
정영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의 억새풀이 참 곱네요.
만남이 얼마남지 않았네요.
잘지내시지요?^^
이선돈님의 댓글
이선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람흔든 억새꽃 미소속으로
몸부림치며 가을이 지나갑니다
좋은 시 읽어습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억새풀의 아름다움일까요
'날숨 들숨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