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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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태원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댓글 8건 조회 1,482회 작성일 2005-08-11 18:18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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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 !
낱말 이 한마디만 들어도 마음이 풍족해집니다.
하루를 열심히 일구는고단의 무게는 결실을 맺기위한 무게가 아닐까요?
김영태님의 댓글
김영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가한 오후의 풍경에 마음이 잠시 넉넉해 집니다
건필 하십시요
이선형님의 댓글
이선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루의 지친 오후 피로는 축축한 비로 더욱 심란할 것입니다.
좋은 사람의 전화는 즐거울 것이겠지요
늦 오후에 술 한잔 하시면서 고단을 푸시길 바랍니다.
고은영님의 댓글
고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ㅎㅎㅎㅎ 저는 밥만 먹으면 졸립니다. 무언가 내 잠을 쫓아줄 쨍한 위로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태원 시인님!
테그 솜씨가 보통이 아니군요.
비내리는 창가에서 커피 한 잔이라..
옛날 애인 생각이 나겠는데요? ^^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꺼풀 무게는
밀려오는 고단의 무게였나봐.....요즘 절실히 와닿는 시어인것 같군요...^*^~..
박태원님의 댓글
박태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아이쿠 이렇게 많이들 오셨군여...주인이 없드라도 내집인양 쉬어가소서......
홍갑선님의 댓글
홍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마른 자들은 다 내게로 오라 내가 그대를 편히쉬게 하리라
시인님의(목사님) 글에서 쉬었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