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 石 紀 行 [ 추포리 노둣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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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고산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189회 작성일 2006-11-09 12:57본문
아스라한 육지를
그리워 하며
내 가슴 후비는
파도 만 남아
바다로도 체워지지않는
외로움 만 남아
돌이 되었다네
그리움을 추스리는
징검다리가 되었다네
그리워 하며
내 가슴 후비는
파도 만 남아
바다로도 체워지지않는
외로움 만 남아
돌이 되었다네
그리움을 추스리는
징검다리가 되었다네
추천8
댓글목록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산지 시인님은 역사에 조예가 깊으신것 같습니다
시인님의 기행시를 보면서 역사를 다시한번
공부하게됩니다...
정영희님의 댓글
정영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포리 노둣돌이 그리움의 징검다리로
시인님의 가슴에 닿으셨나 봅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육지를 가로놓아 그곳으로 가고픈 마음... 절실한 감정을 담고 갑니다..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돌이 징검다리가
그리고
외로움 그리움으로로 ..
건필하십시오^^
고산지님의 댓글
고산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영배 시인님 정영희 시인님 김석범 시인님 그리고 박명춘 시인님
변함없는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신정식님의 댓글
신정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산지 시인님 글로 찾아뵙습니다 그간 안녕하셨습니까 전화 한통아도 못해서 죄송합니다
고향에 오신길에 한번 들려가세요 고운 시향에 들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