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똥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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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 댓글 10건 조회 775회 작성일 2006-11-14 10:35본문
별똥별
애란 허순임
天地間 어둠이 짙게 깔린
우주 안에 아기별들의 잔치가
다리를 놓았다
그대와 나
구름을 헤치고 나니 바람이 속삭인다
둘이서 손을 잡고 가고 싶다
눈물도
외로움도
서러움도 없는 新天地에
은하수 가로질러
두 개의 별똥별이 밤하늘을 수를 놓는다
아기별들의 축복 속에
달빛이 어둠을 삼킨다
2006.11.08
댓글목록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순임 시인님의 별처럼 아름답게 빛나는
시심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똥별이 신천신지를 만들고 있군요..... 깊은시심을 읊고 갑니다..
오래만에 반가운 모습, 좋아보였구만요... ^^~
박영춘님의 댓글
박영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고운 글 뵙고 갑니다
좋은 만남이 영원함을 빌어봅니다
나에게는 언제나 꽃님입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애란 시인님 반가웠습니다
먼길도 마다하지 않으신
애란님 고맙습니다
만나뵈어서 영광이였습니다
늘 사랑과 행복이 축만하세요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하수 가로질러
밤하늘을 가로지른 두개의 별똥별
아기별들의 축복 속에
어둠을 삼키는 달빛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현항석 선생님^^*
김석범 선생님^^*
박영춘 선생님^^*
금동건 선생님^^*
한미헤 선생님^^*
부족한 글에 사랑놓고 가시어 감사함을 전합니다
모두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강덕심님의 댓글
강덕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게 그 밤에 그리운 얼굴 덜렁 들고 한없은 한숨베어난듯한,
허시인의 마음을 보는것같아 아려와요, 잘지내신게요? 하신일 잘되죠? 하하, 언제 시간내서 여행해요.이짝으로..그때 그짝에서 보고 이짝에서 시를 봉께 허벌라게 좋소야, 건안하시길...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상식날 고운님 옆에서 보았습니다.
날씬한 모습에 같은 지부의 시상에 꽃다발
배달에 분주하신 모습 잘 뵈었습니다. 오늘도
별 똥별 처 럼 동공에 남아있습니다. 앞으로도 힘내십시오.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강덕심 선생님^^*
목원진 선생님^^*
두분 귀한 발걸음 감사합니다
두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상중님의 댓글
김상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름다운 시심에 마음까지 넉넉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