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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못할 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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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388회 작성일 2006-11-30 12:45

본문



잊지 못할 내사랑


      글 / 통이 이정희


향기에 취하듯
바람에 날리듯
갈바람 속으로 사랑꽃 피우리


창문 틈으로
비추이는 환한 달님 처럼
푸른꿈 안고 
나를 향해 날아 온 그대


푸른 하늘
하얀 뭉개구름
사이로 내사랑 숨었네.


잡힐듯 하면서
잡히지 않고 손에 닫을듯 하면서
멀리 날아 가버리는 향기
그리움 되어 살포시 앉았네


설레임에 떨고
그리움으로 밀려 드는
그대 향한 내 마음
어찌 이리도 힘이 드는걸까?


사랑의 꽃 나비되어
향기 가득 실고 오신님
그 사랑 영원히 잊지 못할


내 사랑 이여라~           


2006, 11, 30


누구를 생각하며,,,,
추천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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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정희님의 댓글

이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항석 시인님 반갑습니다..

아름다운글 주심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지고 있네요..

감기랑 친구 하시지 마시고
행복의 웃음 속으로 미소 짓는날 보내세요..
감사드립니다..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누구일까
통이 마음에 꽃피우는 이가
어디에 계실까
통이를 향해 날아온 그대
왜 일까
뭉개 구름사이로 숨은 까닭은
어찌하면 사랑찿아 안겨드리오리까  !    감사합니다

이정희님의 댓글

이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윤숙 시인님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최경용 시인님 이렇듯 잘봐주심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요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12월이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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