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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고 바라옴은 ㅡ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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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209회 작성일 2006-12-08 06:27

본문

원하고 바라옴은 ㅡ (1)
 
 
康 城
 
 
개미가 기고 박기 벌래 나오는 집을
홈 수위 투 홈으로 생각하기 어렵고
상대의 맘 헤아리면서
말하고 움직인다는 것은
어려운 일인지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는 가다듬어
새 둥지를 지켜 가려면
나 아닌 또 다른 나에게
온 마음의 정성을 깃들여야 합니다.

긴 날의 약속을
말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새벽 일어나 자리에 누울 때까지
하루를 후회 없이 지나게 하여 주세요
 
누구나 옷을 구할 때
각자에 몸에 맞는 것을 찾듯이
마음도 그 사람에
알맞게 맞출 수 있다면
오해와 서운한 슬픈 일을
자아내지 않을 것입니다.
 
자기도 몰래 어리석은 언행으로
상대를 모욕하고 상처 주었다면,
말로 후회한다는 표현보다
두 번 다시 그런
잘못을 일으키지 않은 것입니다.
추천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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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황선춘님의 댓글

no_profile 황선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군요. 두번다시 잘못을 저질르지 않아야 된다.
하지만 인간이기에 다시 저질르나 봅니다.
고운글 머물렀다 갑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근호 발행인님!
감사합니다. 그렇게 대단한 내용은 아닙니다만,
항상 좋게 해석하여 鼓舞를 주시니 힘을 얻고 있습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황성춘 시인님!
정다운 걸음 감사합니다.
네, 그런가 봅니다. 그러나 잠잫고 속에 품지 않고,
자신이 모르는 실수를 거듭하기 전에 예방의 충고라 하겠습니다.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기도 몰래 어리석은 언행으로
상대를 모욕하고 상처 주었다면,
말로 후회한다는 표현보다
두 번 다시 그런
잘못을 일으키지 않은 것입니다.
 
~ 귀한 말씀 새기겠습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朴明春 시인님!
덧글의 답글이 늦어지었음을
용서하여주십시오. 주말이면
이것저것 뭐 하는 일 없이 시간이 흐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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