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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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윤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730회 작성일 2006-12-08 23:37본문
시샘
청담 장윤숙
꽃샘바람 싸하니
노란 가슴에 안기던 날
밸리댄스 나폴나폴 춤사위 요란 터니
투덜투덜
굴래굴래
안절부절
가시방석
봄바람 한 점
초록 나뭇가지에 걸쳐놓지 못하고
노란 개나리니
파란 장미니
혼자서 나뭇가지 꺾어 자치기를 한다
한 뼘도 못 가서
뚝 떨어지는 침팬지 꽃 하나
놀란 매화꽃
어리둥절 눈을 뜨니
아뿔싸
훌러덩 훌러덩
옷 벗어 던지고
시샘의 가슴만 내밀고있다
화려한 봄날은
겨우내 막
이야기꽃을 피우려하는데
청담 장윤숙
꽃샘바람 싸하니
노란 가슴에 안기던 날
밸리댄스 나폴나폴 춤사위 요란 터니
투덜투덜
굴래굴래
안절부절
가시방석
봄바람 한 점
초록 나뭇가지에 걸쳐놓지 못하고
노란 개나리니
파란 장미니
혼자서 나뭇가지 꺾어 자치기를 한다
한 뼘도 못 가서
뚝 떨어지는 침팬지 꽃 하나
놀란 매화꽃
어리둥절 눈을 뜨니
아뿔싸
훌러덩 훌러덩
옷 벗어 던지고
시샘의 가슴만 내밀고있다
화려한 봄날은
겨우내 막
이야기꽃을 피우려하는데
추천1
댓글목록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훌러덩 훌러덩
옷 벗어 던지고
시샘의 가슴만 내밀고있다
~
시향 곱습니다^^
장윤숙님의 댓글
장윤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넉넉한 가슴을 지닌
박명춘시인님 토요일이네요 ..
모처럼 맞이하는 휴일 즐거우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예 훌러덩 벗어버리고
봄 맞이 가자구요
장윤숙님의 댓글
장윤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시샘의 가슴입니다. 금동건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