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도 죽은 시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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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993회 작성일 2006-12-26 13:2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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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찌 일중님의 시가 죽은 시이겠습니까?
보는이의 마음엔 들어도
일중 선생님의 마음에 들지 않는 것 아닐까 합니다.
명품의 도자기를 도공은 맘에 안든다고 깨 버리고
최고의 서예가가 글씨가 안된다고 명품을 찧어버리듯
일중님의 예술의 혼에 만족하지 않으심이지요?
깊이 생각하며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임 시인님!! 오랬만입니다.
죽었다는 시가 제 가슴엔 살아 움직입니다.
건필 하소서.
손근호님의 댓글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제가 읽고 덧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세상사. 모두가 냉정 합니다란 것을 저도 일찍이 알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저마저 그러지 않으리라 하지만, 참 세상사 외롭고 외롭습니다. 외로움이 고독이 되겠지만 말입니다.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일중 님
반갑습니다
늘 바쁘시더니 년말이 코앞입니다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더욱 대어들을 낚아올리실것을 저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일중 님의 시가 훌륭하오니 훌륭한 덧글이 나오네요
일중 님의 시도 감동입니다만 세분의 덧글 또한 감동입니다.
새해에도 많이 자주 놀라게 하여주십시요 감동으로 취하여 즐겨 일중님 글품속에 묻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