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의 아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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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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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6건
조회 1,040회
작성일 2007-01-0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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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의 아우성새해에는 꼭 지켜야만 해야겠다는 결심이 마음의 문을 앞지르고 심장이 이곳저곳을 찌르고 용솟음친다 새해의 첫 출발을 용기 있게 시작하고 소원대로 이루어지기 위해 믿음의 씨앗을 한 알 떨어뜨리고 기쁜 마음으로 힘이 불끈 생기고 마냥 하느님께 깊은 소망도 빌어보며 희망찬 소리를 귀를 기웃거리며 이야기 해 본다 새해의 바쁜 이 움직임이 산 따라 굽이굽이 정상의 끝까지 오를 수 있도록 굳센 힘으로 마음을 무장하고 강물처럼 유유히 흘러 더 넓은 대양으로 바다와 같은 마음의 넉넉함을 꼭 지닐 수 있는 아우성의 소리 같았음 좋겠습니다 2007. 01. 03. (수) 素潭 윤복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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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손근호님의 댓글
손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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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림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작년 한 해 수고노고 많으셨습니다. 새해의 아우성 처럼 윤복림 시인님의 문학의 강건한 축복을 기원 합니다.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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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아침의 큰 외침 아우성이 온 누리에 펴져
정해년에는 누구에게나 근심없이 신명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해 봅니다.
윤복림 시인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차연석님의 댓글
차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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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 새해의 경쾌하고 구성진 희망의 소리로.... 온 누리에 퍼지고있군요.
장윤숙님의 댓글
장윤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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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과 올려주신 시인님의 건강한 글이 참으로 매력적입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복 넘치도록 받으세요..고운 밤되시고요.
윤복림님의 댓글
윤복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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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신정식님의 댓글
신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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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림 시인님 글로 찾아뵙습니다 안녕하세요 새해의 아우성 배경 과 음악이 아주 좋군요
멍멍 시끄럽게 짖기만 했던 개해 병술년은 어둠으로 사라지고 꿀꿀 훈훈하게 복음을 전하는 황금되지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