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포토/새해 늦은 해맞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935회 작성일 2007-01-04 10:46

본문

새해 첫날 아침 해돋이를 보러 갔는데 짙은 구름으로 해님을 끝내 보지 못해 아쉬워 2, 3일 연거푸 또 갔습니다만 마찬가지였습니다. 오기로 4일 오늘 아침에도 시간 맞춰 같은 장소에 가서 기다렸는데 드디어 새해 아침 해님을 보게 되어 너무 기뻤습니다. 멀리 아슴푸레 잠에서 깨어나는 회색빛 도시 위 구름을 헤쳐 검붉게 떠오르는 태양이 얼마나 아름답고 희망차 보이는지 잠시 넋을 잃고 말았습니다. 꼭 해돋이 명소가 아니래도 관심을 가지면 사는 주변 어디에서든지 경이롭고 아름다운 해돋이 광경을 볼 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아쉬운 것은 이 아침 좋은 광경을 사진을 담는 이의 내공이 한참 부족한데다 망원렌즈를 준비하지 못해 더 리얼하고 아름답게 담지 못한 것이겠지요. 참 아쉽습니다. 보다 나은 사진을 담도록 다시 시도 하렵니다. 여러분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오늘도 건강한 하루, 해피한 하루로 보내시기 바랍니다. * 참고로 해돋이를 담은 장소는 제가 사는 곳 뒷산 서울 양천구와 부천시 오정구를 가르는 '지양산' 꼭대기 한켠으로 해님이 떠오르는 방향은 서울 구로구 내지 경기도 광명시가 되겠습니다. 멀리 희미한 자태로 보이는 산은 '관악산'입니다. * Music & Video: 영광의 탈출

추천1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차연석님의 댓글

차연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살아있는 그림, 힘차고 감미로운 음악. 겨울 숲사이로 떠오른 새해의 새로운 희망.
멋진 그림 속에서 멈췄다 갑니다.
고맙습니다.

손근호님의 댓글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현태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자주자주 뵙겠습니다. 출사도 한 번 가야지 않겠습니까 합니다. 사진 잘 감상 하였습니다.~~~

강현태님의 댓글

강현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차연석 선생님,
손 회장님,
방정민님! 고맙습니다.
새해엔 더더욱 건강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이 죄다 이뤄지길 빕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44건 1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44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4 2007-01-15 0
43
목화(木花) 댓글+ 4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8 2007-01-13 0
42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4 2007-01-13 1
41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1 2007-01-05 1
열람중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6 2007-01-04 1
39
그대 있음에 댓글+ 2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0 2006-11-28 4
38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1 2006-11-27 0
37
늘푸른 사랑 댓글+ 6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7 2006-11-26 5
36
가을 水彩畵 댓글+ 6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2006-09-17 0
35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9 2006-09-17 0
34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2 2006-08-23 0
33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1 2006-08-21 0
32
자주달개비꽃 댓글+ 7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2006-08-20 0
31
8월의 서정 #10 댓글+ 6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7 2006-08-20 0
30
8월의 서정 #9 댓글+ 7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8 2006-08-17 0
29
8월의 서정 #8 댓글+ 3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2 2006-08-17 0
28
8월의 서정 #7 댓글+ 5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4 2006-08-14 0
27
절망 댓글+ 5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9 2006-08-14 0
26
8월의 서정 #6 댓글+ 4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2006-08-11 0
25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9 2006-08-11 0
24
7월의 풍광 #13 댓글+ 5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3 2006-07-30 5
23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7 2006-07-29 1
22
7월의 풍광 #12 댓글+ 4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1 2006-07-25 0
21
7월의 풍광 #11 댓글+ 6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9 2006-07-23 3
20
7월의 풍광 #10 댓글+ 5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5 2006-07-21 0
19
7월의 풍광 #9 댓글+ 3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8 2006-07-20 0
18
7월의 풍광 #8 댓글+ 8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5 2006-07-19 0
17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7 2006-07-18 1
16
7월의 풍광 #7 댓글+ 7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0 2006-07-14 0
15
7월의 풍광 #6 댓글+ 3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0 2006-07-11 5
14
7월의 풍광 #5 댓글+ 4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5 2006-07-09 0
13
7월의 풍광 #4 댓글+ 3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5 2006-07-08 0
12
7월의 풍광 #3 댓글+ 5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3 2006-07-08 0
11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8 2006-07-04 0
10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 2006-06-30 0
9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2006-06-30 0
8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3 2006-06-27 2
7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7 2006-06-25 0
6
인동초의 독백 댓글+ 4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5 2006-06-05 1
5
장밋빛 연가 댓글+ 7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2 2006-05-30 2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