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시간이 난 김에
그동안 미뤄두었던 홈피 산책을 했답니다.
그런데 문이 안열리는 곳이 있어요.

페이지에 오류가 있다고만 하고
길은 안 열어주네요...ㅎㅎㅎ

홈피에 흔적이 없다고 괘씸하다 마시고
다음 발걸음에 대한 기약으로 여겨주세요~

날씨가 또 추워졌습니다.
바쁘게 일하는 일주일 내내 평화롭다가
주말만 가까워지면 추워지고 눈오고 비오고...것참나원.....

새싹들이 궁시렁거려요.
짜증나나봐요.
어디 참을성 없는 새싹뿐인가요?

하루에도 몇번식 이리 비틀리고 저리 비틀리고
그러다 헤까닥 뒤집히기도 하고
괜시리 실실 웃다가 짜증도 내고
저도 그래요.

아무래도
봄은 봄인가 봅니다. ㅎ~

다들 건강하세요~
물론 행복도 하시구요~

히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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