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은 잠들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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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1,301회 작성일 2007-02-01 12:54본문
그리움은 잠들지 못하고 일중/임남규 이제 조용한 밤으로 깊어갑니다 접어야 하는 오늘이 소리없이 가는 바람에 따라 가고 내일이란 시간에 넘어갑니다 사랑도 잠들고 모두가 잠자는데 그리움은 잠들지 못하고 이 깊은 밤에 헤매고 있습니다 아까 낮에 헤어진 그가 깊이 잠들어 있는 것을 그리도 모릅니까? 해는 힘들어서 어둠을 덮고 잔답니다 |
댓글목록
손근호님의 댓글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라는 이는 누굴까 합니다. 임남규 시인님의 눈에서 바라본 그 그리움이 떨어진 낙엽처럼 바람에 희날립니다.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까지 힘들어 어둠을 덮고자는 깊은 밤!
그리움이 깊어 도저히 잘 들 수 없어 헤메고 있으니.....어찌합니까?
그리움이란 그런 것인가 합니다.
일중 임남규 선생님의 아름다운 작품에 취해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그리움이 잠들지 못함은 행복한 그리움인가요
가슴도려내는 사무친 그리움인가요
해는 힘들어서 어둠을 덮고 잔답니다 . 감사합니다
김영숙님의 댓글
김영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쩌면 행복한 그리움이 밀려오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리움을 맘껏 토해낼수만 있어도 행복한것을...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 밤이 아까워 뜬 눈으로 지새우는 그리움, 보는 사람마다 안타깝습니다.
신정식님의 댓글
신정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림좋고 음악좋고 거기에다 시심도좋아 잠깐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은
영혼을 아름답게 뛰놀게 하는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