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눈 속의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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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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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7-03-1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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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눈 속의 그리움봄 향기에 방긋 고개를 내밀며 싱그러운 당신의 그리움이 얼마나 마음을 애타게 사무치듯 아름다운 밀어를 속삭이며 내 마음에 살며시 다가오는 수줍은 미소가 가슴을 애틋한 사랑의 표징으로 진한 용트림으로 따스한 햇살의 반추에 긴긴날 가슴 조이며 깊은 서글픔도 마음 안에서 주춤거리고 보고픔의 얼굴이 수없는 공간속에 시공을 초월한 따스한 태동의 아름답고 환한 신비의 당신의 초록의 꽃망울입니다 2007. 03. 19. 素潭 윤복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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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근호님의 댓글
손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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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윤복림 시인님 잘 계시죠? 이번 4월호 부터 연재지면을 할애 하려 합니다. 한번 시도 해보세요~~공지란에 좋은 작품 올려 놓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