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빛의 그림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1건 조회 1,502회 작성일 2005-08-25 13:13

본문


빛의 그림자 시/김 석 범 언제나 나를 따라 다닌다 나와 더불어 성장하며 세속에 깊이 빠져들수록 암울한 색상 뿜어낸다. 강렬한 빛이 있어 물욕에 빠진 육신 건조하노라면 얼굴 더욱 일그러지고 검은 형상 짙어만 가니, 태고의 영롱한 빛을 불려 정신을 일깨우고, 검은 그림자를 삼킬 주검이 없는 빛의 그림자와 하나 될 환한 세상 꿈꿔본다.
추천1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이민홍님의 댓글

이민홍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빛과 그림자..
하루에도 수없이 감정의 기복에
빛과 그림자를 오가는지 모릅니다.
형체를 가진 모두가 그림자가 있듯이
빛을 받으면 그림자는 남는법.. 길어졌다 짧아졌다. 어디서 서냐가 문제인거 같네요 ^^

박기준님의 댓글

박기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ODY><br><IMG style="WIDTH: 550px" onclick=window.open(this.src) hspace=0 src="http://clubimgfile.paran.com/sk101sk/bbs/2005/0825/1124974019_사진4.jpg" align=baseline><br>
<br><IMG style="WIDTH: 550px" onclick=window.open(this.src) hspace=0 src="http://clubimgfile.paran.com/sk101sk/bbs/2005/0825/1124974019_사진14.jpg" align=baseline><br>
<br><IMG style="WIDTH: 550px" onclick=window.open(this.src) hspace=0 src="http://clubimgfile.paran.com/sk101sk/bbs/2005/0825/1124974019_사진7.jpg" align=baseline><BR>SPH-V4400 폰 촬영/2005.08.23 박기준</P>
</BODY>나와 그림자 사이에 존재하는 것,
언제나 곁에 머물면서 보호해 주는 것,
푸르른 하늘의 희망과 쉼,
그 사이에 떳떳이 존재하는 일,
'일' 이 있기에 오늘도 행복합니다.
빛의 그림자와 하나 되는 순간은 오직 정오의 해아래 서있을 때 뿐.
내 몸이 발아래 좁은 공간으로 스며드는 그 시점, 나는 행복의 춤을 춤니다.
김석범 시인님 감사히 감상하고 물라 갑니다.( 댓글이 길어 죄송합니다)

손근호님의 댓글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짝짝짝...박기준 시인님 멋지십니다.
시인의 그림자가 세상 맑게 투영 되었습니다.
이런 것을 미소라 하나 봅니다. 감사 합니다.
김석범 시인님 빛의 그림자의 작품이 무척 단아 합니다.
저도 김시인님 처럼 시를 단아 하게, 적어야 하는데
마음이 많이 굳었는가 합니다. 감사 합니다.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태고의 영롱한 빛을 불려 정신을 일깨운다 .
너무 멋있는 언어들입니다.
오늘 하루도 정신을 일깨워 세상을 아름답게 보려 합니다.

양남하님의 댓글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빛의 그림자와 하나 될
환한 세상 꿈꿔본다. "

이것이 시인들이 희망이요 다가가야할 역할이 안니지요?
좋은 날 되세요, 시인님.

이선형님의 댓글

이선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께 할 빛은 밝게 어둠을 걷어내고 비추면 좋겠습니다.
좋으신 시에 머물다갑니다
늘---아름답고 환한 빛 이루시길바랍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23건 510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063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610 2005-08-26 4
1062
언제나 즐겁게 댓글+ 7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5 2005-08-26 2
1061
푸르른 사랑 댓글+ 7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0 2005-08-26 3
1060
고백 댓글+ 6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5 2005-08-26 5
1059 김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7 2005-08-26 2
1058
하와이 가던 날 댓글+ 6
no_profile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2 2005-08-26 8
1057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1 2005-08-26 0
1056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8 2005-08-26 6
1055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4 2005-08-26 9
1054
댓글+ 2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4 2005-08-26 1
1053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 2005-08-25 5
1052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4 2005-08-25 0
1051 지은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3 2005-08-26 8
1050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9 2005-08-25 0
열람중
빛의 그림자 댓글+ 11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 2005-08-25 1
1048
*특전사 출신* 댓글+ 8
지은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 2005-08-25 2
1047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7 2005-08-25 0
1046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4 2005-08-25 3
1045
들꽃 앞에서 댓글+ 7
김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1 2005-08-25 4
1044
오작교 댓글+ 6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4 2005-08-25 20
1043 김태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8 2005-08-24 2
1042
詩시는 댓글+ 9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8 2005-08-24 9
1041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3 2005-08-25 6
1040
두고 가는길은 댓글+ 7
박란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 2005-08-24 5
1039
찬 바람이 불면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 2005-08-24 1
1038
호박 꽃 2 댓글+ 6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8 2005-08-24 1
1037
슬픈 보석에게 댓글+ 7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450 2005-08-24 1
1036
나무 같은 사랑 댓글+ 7
방정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3 2005-08-24 1
1035 박원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0 2005-08-24 36
1034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0 2005-08-24 2
1033
여름꽃과 별 댓글+ 3
김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8 2005-08-24 1
1032
중년의 고독 댓글+ 5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7 2005-08-24 1
1031
가슴에 창하나 댓글+ 5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3 2005-08-24 3
1030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 2005-08-24 2
1029
九萬里 방파제 댓글+ 8
오영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1 2005-08-24 8
1028
욕망 댓글+ 10
no_profile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8 2005-08-24 14
1027
개미무상 댓글+ 12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4 2005-08-23 1
1026 방정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5 2005-08-23 4
1025 방정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0 2005-08-23 1
1024
툭! 오는 가을 댓글+ 8
김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9 2005-08-23 1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