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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경덕 시인의 시창작 강좌 제 3강의 -소재 찾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3,144회 작성일 2007-05-24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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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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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파란  잎, 사이로 부는 푸르는 5월에
존경하는 마경덕시인님의 강의를 들으며
플라타너스의 시와 수필을
떠올리며 다시 한 번 음미해 봅니다.
새로운 발상을 하게 해 주시는 강의
귀걸이를 한 나무^^*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마경덕님의 댓글

마경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미혜 시인님. 고맙습니다.
어느덧 싱그런 5월이 다 갔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녹음이 짙어갑니다.
나무들도 이제 그늘농사를 지을 때입니다.
좋은 계절, 글 많이 써보세요^^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밥할 시간이었는데.. 잠시 듣고 나중에 다시 들어본다는게.. 그만 앉은 자리에서 끝을 내고 말았답니다.
구구절절이 살이 되고 피가 되는 말씀들이었답니다. 이렇게 힘든 걸 왜 시작했을까.. 절망도 왔었지요.
며칠 전, 우연히 다른 곳에서 마경덕 시인님의 <압력밥솥>이라는 시를 보았었답니다. 어찌나 반갑던지요.
귀한 말씀 새겨보지만 뚫지 못할 벽이 떡~하니 가로막고 있는 기분입니다.
앞으로의 강의 또한 기대하겠습니다. 귀한 가르침에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며, 이 봄에도, 다가오는 여름에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마경덕님의 댓글

마경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밖엔 비가 옵니다. 모처럼 망중한을 즐기고 있습니다. ^^
이월란 선생님. 문학하면서 절망해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요?
저도 그런 절망과 늘 싸운답니다. 그러나 어차피 들어선 길,
포기하지 맙시다. 일 미뤄두고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송포 (김정수)님의 댓글

송포 (김정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7 좋은 시에 산생님의 시가 들어있어 유심히 보았습니다.
아주 쉽게 막힘이 없이 물이 흐르는 듯 힘을 뺀 시가 좋은 시가 아닐런지요.
선생님 강의 직접 들어보고 싶습니다.

김화순님의 댓글

김화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정한 음율로 연주하는 빗소리가 정겹게 들려오는
편안한  저녁시간입니다.
주옥같은 선생님의 명강의 한구절 한구절 주섬주섬
가슴 한켠에 담아봅니다.
새로운 소재찾기 잘 듣었습니다.
아무도 시도해보지 않는것, 조금은 낮설은것들에 대해
도전한다는것을 두근거림의 설레임으로 상상해봅니다.
오늘도 선생님의 좋은강의 넘 잘 듣고 갑니다
비오는날 건강하시고 좋은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정해영님의 댓글

정해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처음부터 끝까지 강의 경청하였고, 나의 글쓰기에 많은 보탬이 될 것이기에 고마운 마음입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아직 덜 미쳤구나...하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시인님 정도로 나도 미쳐야 하는데--- 그래야 문리가 터질 터인데"하는 생각을 하지만 세상은 내곁에 달라붙은 채 자꾸만 훼방을 놓습니다. 건강하신 가운데 회색빛깔 세상 속에 감추어진 아름다운 보석의 언어들과 암호들로 세인들을 감탄으로 물들게 하시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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