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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조선현장 취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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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용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341회 작성일 2007-07-0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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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조선 현장 취재기
중국 산동성 옌타이 래플스(Yantai Raffles) 조선소 현장을 가다
세계 1위로 달리는 한국, 추격하고 있는 중국
한국 조선업계의 해외 진출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STX조선이 중국 다롄(大連)에, 한진중공업이 필리핀 수빅(Subic)에 종합조선소를 건립하는 데 이어, 대우조선해양도 중국 옌타이(烟台)에 대규모 선박 블록(block) 공장을 최근 준공했고, 삼성중공업도 롱청(榮成市)에 년산 30만t 규모의 공장을 하반기에 가동을 목표로 착수에 들어갔다. 산동성 옌타이 래플스(Yantai Raffles) 조선소 현장을 방문 취재 했다.

플랜트 해양(Plant Offshore) 전문 건조 회사
옌타이 래플스(Yantai Raffles) 조선소는 싱가폴社에서 烟台市에 있는 소형 조선소를 인수한 플랜트 해양(Plant Offshore) 전문 회사로 다양한 형태의 건조 가능한 조선소로 리모델링과 생산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으며, 품목은 Drilling Rig, Mega Yacht, Supply Vessel, Yacht-Carrier 등을 건조 하고 있다.
연대공항에서 자동차로 1시간쯤 달리자 옌타이 래플스 조선소가 나타났다. “한국 추월은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르면 7년, 늦어도 10년, 2017년에는 중국이 앞설 것으로 전망 합니다.” 중국 조선 현황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현지 관계자가 불쑥 하는 첫마디다.
옌타이는 무더웠다. 수은주는 섭씨 30도가 조금 넘었다. 그러나 후끈 달은 철판의 열기로 금방 달걀 후라이라도 될 것만 같았다. 땀이 비 오듯 쏟아지는 속에서도 작업에 여념이 없는 근로자들은 연신 땀을 훔쳐가며 철판 용접에 정신이 없었다.
웅장한 뼈대를 드러낸 1Dock에서는 폭125× 길이400m의 상부 구조물을 한 번에 들어 올릴 수 있는 2만t급 초대형 골리앗 크레인이 웅장한 위용을 자랑하며 교각 작업을 위해 쉴 새 없이 움직이고 있었다.
이 골리앗 크레인은 세계초유ㆍ최대의 공법과 규모를 자랑하는 Raffles사의 상징물로 손꼽히고 있으며, 세계 조선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대형 골리앗 크레인의 장점을 내세워 세계적인 영업력과 규모를 가진 조선소를 대상으로 국가기관에서 주도하여 전략적 수주작업을 펼치고 있다.
이것은 한국이 세계1등의 조선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정부지원 없이 각 기업에서 연구와 개발이 자체적으로 이뤄진다는 비교되는 점으로 향후 조선기술개발속도와 함께 중국의입지를 예고하는 좋은 비교로 주목해야할 사항이다. 

 한국 기업 중국 연대시 투자 진출 러시
현재 중국 연대시에 진출해 있는 한국 기업은 삼능건설을 비롯 LG, 두산, 현대, 대우조선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은 물론 우수 중소기업 법인들로 지난 한 해 연대시 총 무역액 151억달러 가운데 39억달러를 차지, 70여개 세계기업들의 실적대비 26%를 점했다.
연대시에 진출한 한국기업들의 80% 정도가 이미 손익분기점을 넘어 흑자 경영으로 돌아섰고, 이에 따라 기업들이 앞을 다투어 시설 투자를 늘리고 있는 추세다.
‘대우조선해양산동유한공사(DSSC)’도 지난 15일 연대시 경제기술개발구에 선박블록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30만 평 부지에 하역설비와 절단·조립 공장, 안벽 2개 등을 갖추고, 올해에만 약 3만t의 선박용 블록을 제작해 거제도 대우 옥포조선소에 공급한다. 2010년에는 연산 22만t 규모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조선업의 생산기지 해외 건설 움직임은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결국 국내에서는 초대형 컨테이너선과 액화천연가스(LNG)선, 드릴십, 부유식원유저장하역설비(FPSO) 등 고가 선박·해양설비 건조에 집중하고 범용 선종(船種)은 중국 등에서 건조하는 지역별 분업체제로 나가는 게 대세를 이룰 것이라는 전망이다.
선박 블록이 점점 커지는 추세여서 초대형 선박도 대형 블록 몇 개만 조립하면 완성되는 시스템으로 바뀌고 있다. 따라서 대형 블록공장은 사실상 준(準)조선소인 셈. DSSC 옌타이 블록공장은 국내 조선소들이 해외 조선 기지를 속속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현지 조선업계 중국지사장은 󰡒중국이 한국을 따라잡을 것이라고 장담하는 이유는 중국 조선소들이 대대적인 시설을 확장 중이며. 장강(長江·양쯔강)삼각주 일대에만 신조(新造) 능력을 가진 조선소가 1200개가 넘고. 정부도 누구도 중국 조선의 전모를 알 수 없기 때문이라고󰡓말했다.

한국과 중국의 조선 현황
한국조선협회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해 수주잔량ㆍ건조량 등 3개 부문에서도 모두 1위를 차지하며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업체별 수주실적은 현대중공업ㆍ삼성중공업ㆍ대우조선해양ㆍ현대미포조선ㆍ현대상호중공업ㆍSTX조선이 세게 1위부터6위까지 싹쓸이 했다.
한국 조선업은 세계 1위다. 하지만 중국의 추격을 따돌리며 1위를 사수할 수 있을까? ‘10년은 간다’는 낙관론과 ‘5년도 힘들다’는 비관론이 교차한다. 중국은 최근 10년간 선박 건조량이 364% 늘었다. 한국(166%)의 2.5배다. 작년 수출액은 82억달러로 2005년(47억달러)보다 72% 늘었다.

추격 하는 중국, 최근 10년간 조선 건조량 364% 급증
중국은 작년 말 ‘2015년 세계 조선 점유율 35%를 차지하는 1등 조선 국가가 되겠다’고 선언했다. 중국현지 조선업을 경영하는 CEO의 설명을 인용하면 ‘국륜국조(國輪國造·중국의 물류는 중국이 맡는다)’원칙 등 조선 산업 육성 정책도 확고하다. 조선 회사들에 시설·기술개발 지원, 국내 물량 우선 발주 등 갖가지 지원과 혜택을 주고 있다. “해외 자원·에너지 확보에 그치지 않고 운반을 직접 중국이 해야 안보를 단단히 할 수 있고, 이를 위해 조선 산업 육성이 필요하다는 판단이 작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대대적 투자, 눈부신 성장 중국 조선
현지에서 일하고 있는 조선 관계자는 중국이 한국을 추월하는 날이 가까이 오고 있다고 주장하는 이유는 “첫째, 공산당의 영도적 지도와 범국가적인 비전과 목표를 가지고 정부의 주도 하에 기술개발 과 아낌없는 지원이 버티고 있고. 또 제강·부품 등 조선 관련 산업도 눈부시게 성장 중이며. 이어 중국 조선소들도 투자를 대대적으로 벌이고 있고, 기술 축적 또한 빠르며. 전문대 이상 교육을 받은 값싸고 잠재력을 가진 풍부한 생산인력과 세계사를 장식했던 중국 조선 산업의 장구한 역사의 든든한 기반” 을 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 조선업이 한국을 추격 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한두 가지가 아니고, 역사적으로 거슬러 올라가 생각하게 하는 필연적 사실을 확신하는 듯 느껴졌다.
“조선업의 중국 진출로 국내의 일자리 감소, 선박 건조 기술 유출 등 우려도 많지만 1970~80년대 조선업 세계 1위를 구가하던 일본이 결국 국내 생산기지에만 머물러 1위 자리를 빼앗긴 것을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 는 사실을 순간적으로 떠올려 보았다.

고부가가치선 도입, 조선강국위상 지속
동행한 국내 조선업의 한 CEO는 “한국의 대형 조선소들은 시설이 좋고, 공정관리, 설계기술도 뛰어나다. 하지만 엔진 제조 등 극히 일부를 빼고는 중국도 다 가지고 있고, 규모도 중국이 더 크다.”라며 중국이 대규모 시설 확장이 한창이고, 원유·화학 운반선 등 해외 수출용 선박 건조, 2012년 물량까지 수주, 한국 조선의 주력 상품인 LNG(액화천연가스) 운반 선박 건조능력의 기술력 축적으로 세계 조선·해운 회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점󰡓을 들며 󰡒중국은 컨테이너선은 물론 고부가가치 선박인 크루즈선에도 눈을 돌려 무서운 기세로 한국을 추격하기 위해 질주하고 있다󰡓고 중국조선업의 현황을 설명했다.
그러나 󰡒한국 조선업의 미래는 중국이 아무리 추격해도 한국이 LNG선 건조에 앞서고 있으며, FPSO(부유식원유저장하역설비)를 전략품목으로 육성하는 등 고부가가치선 수주에 집중하고, 동일한 설계의 연속적용 개념을 시추선 및 FPSO 건조에 도입, 조선강국의 위상을 이어나가는 한 중국의 한국 추월은 빨라도 10년 이상 걸릴 것󰡓으로 전망했다.
무질서 속에서 질서를 잡아가는 나라, 황무지의 산과 들을 옥토로 바꿔놓은 나라, 대규모 녹화 사업으로 강산을 푸르게 변화 시킨 나라 중국의 미래는, 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서서히 개발에 가속을 붙이고 있는 것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었다.                                                                                                                                  조용원 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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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산업현장의 사람들은 동분서주하지요.
세계에 나가서 보면 조국의 현실이 어떠한지 금방 비교가 되니까 더더욱 그럴 거라 생각됩니다.
10년 세월? 길다면 긴 시간이지만, 순간이지요.
그래도 우리나라 조선업 기술은 세계의 선두에 있다고 하니까,
아무리 현실이 어렵다 하더라도 그 자리 끝까지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조용원 시인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홧팅!! ^^*

조용원님의 댓글

조용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동건시인님, 최승연시인님, 이은영시인님 오랜 만입니다. 항상 열심히 활동하시는 시인님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금시인님 정레회때 참석을 바랍니다. 최승연 시인님 인자하신 모습 든든하십니다. 이은영시인님 남해쪽에 한 번도 오신적이 없다고 하셨는데 가족과 함께 여행오시면 경남지부 회원들이 반갑게 맞이 하겠습니다. 누구나가 한두번쯤 다른곳으로 여행이나 업무차 떠나 새로운 세계를 보고 더 넓고, 더높은 이상을 가져야 한다고 이번 해외 취재에서 느꼈습니다. 모두들 건필 하십시요.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중국을 잘 다녀오셨네요?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고, 시에 어떤 모습으로 나올까
기대됩니다.
이번 여름의 고향방문과, 여러 선배님들, 문우들과의 만남^^*
정말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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