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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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영순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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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87회
작성일 2005-09-05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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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처럼
詩/(殊彬)정영순
태풍이 오기 전
잔잔함으로 적막을 유지하듯
항상 우리 삶에 있어
언제 어느 변화를 예견할수 없다
때로는 행복이 찾아 들때도 있고
때로는 불행이
갑자기 찾아 들기도 하지만
행복이든 불행이든
영원히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잠시 한발 물러서
있기 때문이다
언제나 다가오는 시간 앞에서
현실의 삶에 만족하며,
공감할 수 있는
우리들의 참모습 되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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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조연상님의 댓글
조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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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네네 지당하신 말씀 입니다.
언제나 높은곳만을 갈망하며 산다면
그또한 마음의 짐으로 쌓일것이니
하나하나 벗으며 사는 인생....
곧 행복한 삶이 아닐까 합니다.
공감하는 삶의 이야기 잘 읽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