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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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삼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748회 작성일 2007-10-01 14:23본문
김삼석
너 에게로 가는 길은
가슴 한 켠씩
띁어내는 일
너는
한 그루 나무이고
나는
닿으며 발버둥치는
바람
댓글목록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는
한 그루 나무이기에
그 곳의 풍성한 열매를 주는 그대이기에
바람을 막아주고,
폭풍우를 가려주기에 항상 마음이 그 곳을 향해엤답니다.
좋은 시 들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김화순님의 댓글
김화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갈색 그리움의 향기가 가득한
고운글 잘 보구 갑니다.
장대연님의 댓글
장대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한 그루 나무로 향한 바람의 몸부림을 느끼며 감상 잘 했습니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람으로 그리움은
몸부림치고
묵묵히 버티고 서있는 나무 한그루
오늘, 나의 모습입니다.
김성재님의 댓글
김성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짧에 숨겨진
시향이 곱습니다.
마음에 와 닿습니다.
건필하소서.
김삼석님의 댓글
김삼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러 선배님들 추석은 잘 보내셨는지요?
선배 여러분들의 격려가 큰 힘이 되는것 같습니다.
건강 하십시오. 행복 하십시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럼 나뮤와 바람
찰떡 궁합입니다
최승연님의 댓글
최승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구에게나 그리움은 고운 꽃과 같지요
건강하시고 건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