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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호 작가님의 에세이집 표지 디자인 의견 부탁 드립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2,530회 작성일 2007-11-15 15:45

본문

하성호 작가님께서, 동인분들에게 어느것이 나은지 도움을 청하셨습니다.

진솔한 의견 부탁 드립니다.

위에 당신이는 -당신을- 수정입니다. 디자인에서 오타 입니다.
추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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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성재님의 댓글

김성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2번이 제일 좋아 보입니다.
디자인에 문외한이지만, 감히 질문하렵니다.

1. "당신을 만나서 행복합니다" 부분을 좀 밝게 처리하면 어떨까요? 행복한 마음처럼요.
2. 작가님이 잡고 계시는 저 화분의 나무는 왜 저토록 꽁꽁 동여매여져 있는 건가요?
  에세이집의 어느 작품과 연관이 있는건가요?
  아니라면, 자유스러운 모습이 좋지 않을까요?
3. "하성호 작가의 에세이"라는 노란 딱지가 왜 2번에서만 나무를 가리고 있는지요?
  나무의 머리가 가려지면 조금은 답답해 보일 때가 있어서요.

작가님의 눈매가 자애스러워 좋습니다.
한그루의 작은 나무를 바라보시는 그윽한 눈에 사랑의 향이 가득해 보입니다.
나무는 금방 꽃이라도 피울 것 같은 느낌...
하성호 작가님께서 연기를 잘하시나 봐요.ㅎㅎㅎ
축하드립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번이 마음에 드나 아래쪽의 사진은 표지의 큰 사진이 있기에 삭제했으면 하면 마음입니다..
또 아래쪽,  하얀바탕에 검색 글씨가 어떨지.....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소라가 없는 게 나을 듯 합니다.
노란 색 꽃(?) 모양과 소라, 두 곳으로 시선이 분산이 될 것 같기도 하고,
또 소라가 하성호 작가님 머리 위를 다소 누르는 듯한 분위기가 느껴지기도 합니다.
표지에서 너무 많은 걸 드러내려다 보면
다소 산만해지지 않을까 조심스레 의견 내려놓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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