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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많이 바라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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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0건 조회 848회 작성일 2008-01-08 12:53

본문

- 하늘 많이 바라보기 -
                  / 푸른학
       
하늘에 하늘에
님이 날아다닌는 것도 아닌데
난 왜 자꾸 외로우면
" 하늘 많이 바라보기 " 를 할까

하늘이 화들짝 껴안고 있는 바다에
님이 헤엄치고 있는 것도 아닌데
난 왜 또 이렇게
" 바다 많이 그리기 " 를 할까

대지를 적시는 장맛비 내리면
님 내 옆에 있는 것도 아닌데
난 왜 언제나 바보처럼
" 님 향한 우산 기울이기 " 를 할까...

나는 세상 가장 강한 바보인가 보다.
추천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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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장대연님의 댓글

장대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인 앞에서는 누구나가 다 동심을 닮는다지 않습니까.
빗속의 정인에게 우산 기울이기는 아름다운 바보의 행위입니다.

이정구님의 댓글

이정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렇게 시와 접하시면 그림은 언제 그리시나요.  바쁜 시간을 쪼개고 쪼개고 부럽습니다.
건필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께서 하늘을 좋아하신다는 걸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요.
하늘에 대한 글도 많이 쓰셨지요.
마음이 파랗게 맑은 사람만이 하늘을 좋아하지요.
건필하세요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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