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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꽃빛 미소를 이야기하며

페이지 정보

작성자 : no_profile 윤시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911회 작성일 2008-01-23 02:05

본문


 우아한 꽃빛 미소를 이야기하며

              시: 행복별 윤시명

차가운 은반 위에서

날아다니는 어린 소녀의

우아한 꽃빛 미소는

열정의 향기로

승리의 향기로

우리의 가슴에 흘렀습니다.




열정의 요정은

참, 아름다웠습니다!




수천 번을 넘어지고 일어서서

그녀의 열정으로 피워낸

은반의 꽃 한 송이를 보면서

우리는 행복했습니다.




우리의 가슴으로 같이 느낀

승리의 기쁨은

아름다운 내일을

같이 힘차게 걸어나가는

열정의 출발선을 그려주었습니다.




그 시리고 시린 시간을

은반 위에서 이겨낸

승리가 아름다웠습니다.




열정의 요정을 바라보면서

꿈을 꾸는 아이들이

끝없이 이겨내는

그녀의 아름다운 승리를 배우며

온 마음을 다하여

행복의 꽃을 피워낼 것입니다.
추천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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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화순님의 댓글

김화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글을 읽으면서 김연아 선수가 떠오르네요
끝없이 시린 고통을 이겨냈기에  부러워하는 선망의 대상이 된
김연아 선수를 보면서 같은 꿈을 이루고자하는 꿈나무들이 꿈과 희망의
꽃을 피워낼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도 사진도 환상입니다.
고독한 인내와 피나는 연습만이 아름다운 <승리>의 순간을 가져다 주지요.
아름다운 글 감사히 뵙고 행복하게 떠납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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