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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과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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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1,108회 작성일 2008-02-05 12:01

본문

시인과 바다

                  한미혜

당신이 보고파서
주문진항에 왔더니 더 생각이 납니다.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시원한 파도 소리를 들으면서 따뜻한 커피 한잔.

당신이 보고 계실 곳을
바라봅니다. 하염없이
당신은 시를 짓고 저는 노래합니다

그대의 앞모습보다는
기울어진 옆모습을 그려봅니다

하얀 포말로 부서져라 내리치던 그 돌풍
그대는 이미 화로 인해 짙푸른 바다가 아니였죠..
다툼을 두려워하기보다는 화해하는 법을
알게 해준 그 너른 품속에서
바다처럼 당신을 사랑합니다.

---------------
시인이 되어 처음 본 바다!
바다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추천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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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 할 수 있는
사람을
가슴에 둔 사람은  이미 시인입니다.
푸른  바다를 가슴에 두고
부르는 노래는
이미  사랑입니다.

최승연님의 댓글

최승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선생님!
시인과 바다는 어울리는것 같지요?
같은 처지라 어려운 점 위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하얀 포말로 부서져라 내리치던 그 돌풍"
멋이 있네요...
구정 맞아 복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교장샘
아침부터 콜록거리셔서
더운 물 갔다 드리고 꼭 드리라고 해도 잘 안 드시고
초등학생도 아니시면서 ~~~
점심 때 뭘 드시겠나는 물음에
김치찌게 드신데요.감기 확 나가게~~~
맛나게 먹겠습니당ㅇㅇ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도, 글도, 정말 시인과 바다네요.
고운 사랑이 바다만큼이나 출렁이는 글입니다.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시인님..

윤시명님의 댓글

no_profile 윤시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다를 좋아하시는 시인님! 바다의 물결처럼 아름다움이 물결치는 고운 글들 많이 엮으시길 바랍니다.
오늘 저도 먼 남쪽바다에 그리움을 만나러 왔답니다.
고향의 갈매기가 즉석에서 환영 공연을 해주네요.^^
새해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들 되시길 소망합니다.

박정해님의 댓글

박정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한미혜시인님 푸른 바다풍경이 좋아요
새해에도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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