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노을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0건 조회 883회 작성일 2008-02-13 11:45

본문

노을


                                    이 월란


하루해를 삼키는 눈두덩이 벌겋다
어쩌자고
꼬물꼬물 미어져 더뎅이처럼 일어나는
거친 땅 뭇 사연들을 죄다 들여다보곤
                   
                                2008-02-12
추천1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Just as twilight released
It`s longings all over the sky
A solemn and beautiful sunset.
온 하늘 가득히 그리움이
노울처럼 펄쳐지는
장엄하고 아름다운 일몰이요,,,,,
감사하니다,,

최승연님의 댓글

최승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을을 보면 서글픈 생각이 앞서지요
"하루해를 삼키는 눈두덩이 벌겋다
어쩌자고
꼬물꼬물 미어져 더뎅이처럼 일어나는
거친 땅 뭇 사연들을 죄다 들여다보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黃昏、 たそがれ、夕焼け、日暮、夕焼け小焼け、
황혼, 저녁노을, 노을, 해 저물어, 저녁 타고 적게 타고,
여기서 표현하는 말을 써 보았습니다.
오늘은 등의 더뎅이나 때어 볼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가 뜰 무렵이나 해가 질 무렵에 하늘이 벌겋게 보이는 현상은 해가 뜨고 지는
자연의 섭리에 물든 인간의 肖像을 바라보는 하늘의 모습인것 같습니다. 
`노을` 잘 감상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구구,
죄다 들여다본 거친 땅 뭇 사연들 가운데
저의 이야기도 있겠지요?
하이고, 창피해라... 삼십육계 줄행랑을 치고 맙니다요. ^^*

정유성님의 댓글

정유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라빛 노을을 보신적 있나요.
망각의 노을이지요.
시인님의 후광은 보라빛인 것 같습니다.
보라빛 바다와 같은 시인님의 마음에
시어를 낚으시는 님을 볼 때마다
존경심이 내 그물에 건져집니다.

보라빛 글 뵙고갑니다.^^*

장운기님의 댓글

장운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화군 석모도에 가면 참으로 아름다운 노을을 보는데
그곳엔 사랑도 찾아온담니다....ㅎㅎ
속깊은 시속에 편안함 묻고갑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34건 26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0434
살짝 웃어봐라 댓글+ 10
no_profile 윤시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5 2008-02-01 10
20433 고윤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8 2008-02-01 10
20432
때때옷 댓글+ 11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2 2008-02-03 10
20431
애착 댓글+ 10
최승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8 2008-02-04 10
20430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4 2008-02-04 10
20429
바람의 길 4 댓글+ 10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4 2008-02-10 10
열람중
노을 댓글+ 10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4 2008-02-13 10
20427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2008-02-15 10
20426 장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0 2008-02-17 10
20425
여든 여섯 해 댓글+ 9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2008-02-24 10
20424 장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8 2008-04-10 10
20423
댓글+ 10
고윤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0 2008-04-11 10
20422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9 2008-04-11 10
20421
여고 시절 댓글+ 9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3 2008-04-13 10
20420
* 미안합니다 * 댓글+ 10
장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0 2008-04-15 10
20419 문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0 2008-05-05 10
20418
교육감상수상 댓글+ 10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2008-05-09 10
20417
* 後悔란 * 댓글+ 10
장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1 2008-05-21 10
20416
선술집에서 댓글+ 10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8 2008-06-27 10
20415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0 2008-07-03 10
2041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9 2008-07-06 10
20413
징검다리 댓글+ 14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6 2008-07-07 10
20412
솔밭 길 댓글+ 15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 2008-07-08 10
20411
님의 마음 댓글+ 15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2008-07-17 10
20410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5 2008-07-27 10
20409
가을밤의 독백 댓글+ 10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5 2008-10-02 10
20408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4 2008-10-16 10
20407 박정해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929 2008-10-16 10
20406
가을 城 댓글+ 12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 2008-10-23 10
20405
단풍잎 댓글+ 10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6 2008-10-24 10
20404 조남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2 2008-10-24 10
20403
강희영입니다 댓글+ 11
강희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1 2008-10-27 10
20402
아주까리 댓글+ 13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0 2008-11-28 10
20401 조남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0 2008-12-23 10
20400
사랑 댓글+ 10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8 2008-12-24 10
20399
한 生의 꽃 댓글+ 13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8 2008-12-25 10
20398
기도 댓글+ 9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1 2009-01-02 10
20397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5 2009-01-02 10
20396
겨울나기 댓글+ 10
김남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8 2009-01-03 10
20395
겨울女人 댓글+ 12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3 2009-01-05 1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