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통신] 장대연 시인, 첫 시집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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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8-02-13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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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2008년 02월 13일(수) 오전 11:30 가 가| 이메일| 프린트
(DIP통신) 김정태 기자 = 강원도 춘천 장대연 시인의 첫 시집 ‘뉘 감히 내 사랑에 시비 거는가’가 그림과책에서 출간됐다.
장대연 시인은 춘천에서 출생해 강원대 사범대 영어 교육과를 전공했고 현재 춘천기계고등학교에 교사로 근무하고 있다.
장 시인은 월간 시사문단에서 시인으로 문단 데뷔했고 오랫동안 습작해온 작품을 엮어 이번 첫 시집을 내게 됐다.
시작노트에선 “지금의 내 안에서 꿈틀대며 요동치는 이 모든 감성 언어들은 예외 없이 조작이 아닌 자발의 산물일 것이며 따라서 의도를 넘은 본능으로 빚어진 진솔한 귀의를 추구하고자 하는 마음 간절하다”며 “적어도 시(詩)라고 하는 나만의 소우주 안에서만큼은 어떤 누구의 눈치도 볼 필요 없이 詩를, 사람을, 세상을, 인생을 제멋에 겨운 사랑노래로 부르다가 가고 싶을 뿐이다”라고 시집에 의지를 전했다.
시집 서문을 쓴 황금찬 시인(국내 최고령집필시인)은 “평소 아끼던 제자로서 장대연 시인은 ‘시사문단’으로 등단한 시인이다”며 “TS 엘리엇이나 WH 오든 같은 시인들의 시론을 크게 배워 얻은 시인이다”고 소개했다.
출간식은 오는 2월 17일 오전 11시 부터 강원도 춘천 베어스 관광호텔에서 있을 예정이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저작권자ⓒ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보도기사 보기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articleid=20080213113001190h0&newssetid=1352
댓글목록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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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무궁한 영광이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고윤석님의 댓글
고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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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님 시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무쪼록 이 시집을 발판으로 한국의 큰 시인이 되길 빌어 봅니다....
신현철님의 댓글
신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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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시인님 출간소식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봄꽃 피듯이 문운도 활짝 피기를 바랍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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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연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세상의 빛을 보는 만큼 독자들에 큰 호응을 받았으면합니다
최승연님의 댓글
최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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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장대연님의 댓글
장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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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문우님들의 축하와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오늘의 저의 작은 결실을 보게 된데는 우리 빈여백 동인님들의
평소의 후의에 힘입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사랑 부탁드립니다.
이병선님의 댓글
이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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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출간을 축하 드립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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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연 시인님!
첫 시집,
뉘 감히 내 사랑에 시비 거는가,의
출판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계속은
힘이라 하오니 부디 줄곧 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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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연 시인님!
도발적인 < 뉘 감히 내 사랑에 시비 거는가 >
시집 제목부터 눈길이 확 가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다음 2번째 시집은 언제 출간 예정이시진요? ^^*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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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연 시인님의 시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온갖 노력으로 탄생한 시집인 만큼 많은 사람들로부터 애독되고 사랑받는 시집이 되시길 바랍니다.
고산지님의 댓글
고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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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연 시인님 축하 인사가 늦었읍니다
시인님의 첫시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늘 건안하시고 무자년 한해가 장시인님의 문운으로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청원에서 고 산 지
이용균님의 댓글
이용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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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연 시인님, 뉘 감히 필적할 시집이 있을까 싶네요.
독자에게 사랑 받는 귀한 시집이 되기를 기원 합니다.
이정구님의 댓글
이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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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연 시인님의 첫시집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많은 독자님들의 크나큰 사랑을 얻으시어 큰 별이 되어주시길 바래봅니다.
건강도 항상 유의 하세요 시인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