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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송 작품 신청접수및 낭송동인 모집-2월 26일 화요일 오후 세시부터-

페이지 정보

작성자 :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1건 조회 1,831회 작성일 2008-02-19 20:22

본문

빈여백 동인님들 안녕하세요?
내일 모레는 휘엉청 달이 밝게 빛나는 정월대보름입니다.
동인님들의 향기로운 작품으로
희망을 보듬는 한 해를 기대해 봅니다.

저희 낭송동인들도
그동안 발행인님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멋진 낭송인으로 태어나기 위해
열정을 다하여 연습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미숙하고 부족하지만
빈여백동인님들께서 따뜻한 마음으로
관심을 가져 주시고, 격려해 주신다면
훌륭한 나레이터로 태어나리라 기대합니다.

매주 2,4째주 화요일  3시부터 연습이 있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은 누구나 오셔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리고요

동인님들의 글을
선착순으로 신청받아 
작품을 빈여백에 올리려 합니다.

작품은 본인의 작품으로 
1인 1편씩 신청해 주시기 바라며
신청하실 작품을 댓글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문단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문우님들의 적극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이시기 바랍니다. 

추천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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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 맞춤

                                한미혜

텅 빈 찻집 한 귀퉁이에 앉아
오륙도의 파도 따라
요동치는 마음을 잠재워주는 그 눈빛   

옆자리에 앉아 
주머니의 손 빼내
차가운 내 손을 잡아주는 따스한 손도
눈보라에 의해 차가워지고 있는데 .

불덩이 삼킨 마음
활활 타서 꽃불이 되어버린
내가 가야하는 불의 바다

꽃이 진다고 슬퍼하지 마
꽃잎이 너의 전부가 아니야
나지막이 귓가에 속삭이는 음성으로
온몸으로 맞이해주는 그를 향해
지금도 소복소복 쌓이고 있다
---------------------
이런 형식으로 본인의 시를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병선님의 댓글

이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디 한번 해볼까 합니다

해를 잡고 엊저녁 노을을 벗겨 냈다 아직 식지 않은 해는 따스한 온기를 품고 어린 내 가슴으로 스며든다---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발 과거랑은 묻지 말아주오

                              김종선

그대가 제아무리 무심한 구름이요
바람이라지만
그대가 물어야 할 과거도 없고
대답해야 할 과거도 없는 빈몸

다만 억만년 긴 세월 속에서
스스로 얽어매어 결박지은 업보의 밧줄
끊지도 못한 설움 때문에
오지도 가지도 못하는 몸

왔던 길도 가는 길도 묻지랑은 마옵소서
그저 오늘 이렇게 서 있는 이몸만 보아주오
후에 이런 이몸 불쌍 하옵거던 그냥 못본체 지나가고
스쳐가는 것이 나에겐 위안이라오

그래도 이몸 불쌍하옵거던
청산의 달빛아래 홀로 우는
소쩍새를 찾아가서 그만 울게 하여주오

그대가 이몸을 잊으오면
이 몸은 개여울 흐르는 맑은 물에
몸 던져서 물따라 가오리다

굽이굽이 산돌아 산을 돌아
흘러흘러 가오면서
이몸 얽어맨 업보의 밧줄
흐르는 물에 씻으오리다

피고름 이내 몸뚱어리
씻고 또 씻어 하얀 백골 이룬 한줄기 빛되어
내 그대를 찾아 올테니 그때에는
그대도 이몸을 찾아 주옵소서

한미혜선생님 감사합니다
늘 건안 하시길 두손모아 기원 드립니다
------------
김종선시인님!
올려주신 시
잘 낭송해 보겠습니다.
지금부터 연습합니다.ㅎㅎㅎ^*^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청합니다.... 한미헤 시인님의 낭낭한  멋진 낭송 부탁드립니다...  화이팅..!!
*********************************
은하수가 피어나는 곳
-한탄강韓灘江

                            시/김석범


너의 평온과 풍요로운 정취를 잊었느냐
야생화 넘실거리며 강가를 수놓은
돌멩이의 두런거리는 얘기는 어디로 가고
가슴 뻥 뚫려 한恨을 마구 뿜어대는
눈물만 토하여 가냘픈 몸은 언제나 젖어있는
어둠에 목살 잡혀 강변에 힘없이 쓰러지는
가난한 자들의 넉넉한 움막이 되었더냐
외로운 백로, 밤새 흘린 눈물 마구 주워 먹다
노모 젖가슴처럼 한때 야위었다가,
때론 한탄의 울부짖음으로
범람의 안타까움으로 한숨을 뱉어냈었지 

 
이제 너는
선조가 흘린 고요한 숨결 따라
별들이 뛰어드는 촌락을 이루고 푸른 밤하늘
헤엄치는 은빛 고기로 태양의 길을 만들어라,
잊어버린 영화榮華, 잠자는 영혼을 일으켜
넉넉하고 풍성한 젖줄이 되고
환희의 열매가 나날이 떠다니는 은하수,
그 환한 빛으로 배달의 가슴 적시는 너는
분명 생명의 원류,
천민의 등불인 것을           

조용원님의 댓글

조용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시인님 전화받고 반가움의 눈물을 흘립니다. 시조 한편 올립니다.

섬진강 겨울 나룻터에서

하얗게 피어나는
물안개가 서걱서걱

가슴까지 차고올라
발길을 붙잡는다

뱃사공
떠난 나룻터
홀로얼어 서있다


은빛여울 강물들이
세월속에 홀로흘러

햇살처럼 강을건너
살얼음 품어내니

나루도
한숨 내쉬며
애절하게 노래한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미혜 작가 시인님!
저의 글을 다시 낭송하여 주신다는 溫情의 전갈을 보아
여기 한 편 올립니다. 이번 상경시에 그 낭송 하신 것을 들을 수 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만...,
..................................................................................................
참사랑은 작은 미소로부터


康 城 / 목원진


들에 풀과 나무, 열심히 자라며
작은 꽃 큰 꽃, 사랑의 결실 맺습니다. 
온 누리도
돌멩이처럼 태어난 자 없고
오늘이 삶이 전부라 사는 자 없습니다.       
 
들에핀 꽃일수록
모진 환경에서 견뎌 자랐기에
타는 듯 더운 날, 휘몰아치는 폭풍에
쓰러지나, 그런대로 귀여운 꽃 피우니
아름다울뿐 아니라 성스럽게 빛납니다.     

세상에 사랑 없이
살아가는 것은 없지만 
生이 근원은 사랑이 시작인데
생각과 실천 매우 어려운 때 있으나
풀과 나무도
사랑으로 꽃피우고 열매 맺고 있습니다.   

어느 곳
어느 때의 삶이던
주어진 삶을 정성 모아 지켜
사랑한다는 것은 배려의 계속이며
희생의 밑 밭침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나만의 괴로운
세상이라 생각지 말고 
반려자와 가족,
이웃과 친구와도 같이
참는 것이 아니라
몸소 실천하는 것이며
어제가 그랬듯이
오늘도 내일도 이어 가는 것입니다. 
 
어느곳
어느 나라의 삶에도
어려움이 있고 힘이 드니
풀꽃이 푹 풍에 이겨 꽃을 피우듯
우리도 그들에 지지 않는 삶이어야 합니다.     

우리의 참사랑은
무엇을 바라지 않는 행위이며
이 평범한 진리는
온 가족이 믿고 감싸주는
되돌아옴을 바라지 않는 주어지는 
곧, 작은 미소로부터 시작되는 것이옵니다.
 

이광근님의 댓글

이광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야곡(小夜曲)

창 밖에 주저리는 바람소리
사물(四物)의 음성처럼
고(呱)하는 소리
한순(瞬)
마음에 새기고
솟구치는  그리움이
불꽃처럼 피어 오른다

연상(燃上)으로 흩어지는
찢겨진 바람
야속하게 나 버리고
미련없이 떠난
인영(人影)이
춤사위처럼 혼자 출렁이고 있다

낮과 밤
그리움이 마디 마디
밑물저 쏟아지는
육중한 숨결
고독한 진동이
돌담처럼 무너저 나리고

실낱같이 타오르는
그대 향한 그리움이
가득한 밤
잠을 털며
깊은 꿈으로 생시를 덮으며
어지러운
눈앞에
무척이나 그리운 사람이
헹한 허공을 것고 있다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항상,,,모든면에서 노력하시는 한미혜 시인님이 참으로 멋지십니다!!!


    <<그들만의 왕국>>



                    청운/현항석



평소같던 어느날
누렇게 바래버린 책의 입으로
흘려버린 흑백사진 한 장
오랜세월 추억을 털고 나와
하얀 이 드러내며 환하게 웃고 있었다.

땅위에 일들을 모두 알고서도
모르는척 흘러가는 구름같이
무심한 망각의 세월들은
20여년을 돌이킬 수 없는
현실로 변장시켜 버렸다.

그렇게 쌓여버린 세월도
남의 추억이 자기들 추억인냥
작은 의자에 어두움 깔고 앉은 가슴은
그네처럼 서서히 미동하기 시작했다.

잃어버린 세월과 추억들을
보상이라도 받아 볼 냥으로
둘만의 세상에서 행복했었다
가끔은 우물에서 나올 때 힘도 들었고
꿈에서 깨어날 때 허망하기도 했었다.

때론, 이 세상이 아주 좁거나
아주 아주 넓었으면 생각할 때가 많았다
이제는 우물속에 있던 밖으로 나오던
공주가 되고 마님이 되던 왕자가 되고 마당쇠가 되던
그들만의 세상에선 누구보다도 행복했다

경계선상에 섰을 때 아리고
멀리 떨어진 일란성 쌍둥이가 되어
반쪽이 기쁘면, 다른 반쪽은 더 기쁘고
반쪽이 아프면, 다른 반쪽은 더 아프겠지만
왕이 되어버린 그들의 왕국에서 사랑하고 또 사랑했다.
 

양태석님의 댓글

양태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456, 적장미 시><br><IMG style src="http://imagecache2.allposters.com/images/IMC/A9729.jpg"><width=200 height=200><! 적장미 종><br>
<div align/left style/"margin-left:80;"><PRE><FONT style/"LINE-HEIGHT:16px" color/"581A41" size/"3" face/"고딕체"><b>★ 걸음이 불안정하여 눈이 조금만 있어도 아이젠을
<br>
착용해야 합니다. 상황을 보겠지만 일기예보상에 26일
<br>
아침까지는 눈이 온다고 해서 참석이 어려울 듯합니다.
<br>

김삼석님의 댓글

김삼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미혜 시인님 오랫만에 뵙겠습니다. 여러가지 사정으로 여기 나오지 못해 죄송합니다. 모처럼 와서 보고 저도 신청 해 봅니다. 한미혜 시인님의 고운 음성 듣고 싶네요.
눈부신 한줄기 빛을 안고
                  김 삼 석
 병실에서 바라다보는
창밖 세상은 요란하다.
 과거를 들추어내다                           
삶에 어쭙잖은 생각들
빛바랜 수채화들
빠른 속도로 스쳐가고
세월의 무상함이
그 속에서 한 가닥
뿌옇게 흐려있어
뇌의 한 구석에서
슬로비디오가 작동을 한다.
 
풀지 못한 삶의 숙제들
갈증 난 아스팔트 위는 뜨겁고
삶의 버거움에 지쳐 흐느적거리는
퍼질러 앉기를 수차례
높은 장벽처럼 떠오르는 것들
 
저승사자가 친구하자고
보챈다네 살 맛 아마득하고
 
기세 등등 했던 자신감은
몇 풀이나 꺾였을까
한계에 굴복 당함은 오늘이 처음
철제 침대에 의지해
긴 암흑의 터널 속에서
헤어나지 못한다.
 
생명줄에 연결된 심장
위장 벽에 착 달라붙은 암 세포
너는 예리한 칼날에
사정없이 난도질당해 죽는다.
세포 마디마디
연약한 호흡에 뒤채던 나날
긴 암흑 속에서
밝은 한줄기 빛을 안고 소생 했다.
2007.0810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미혜 시인님 고맙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축하합니다 
              김옥자

매화나무 가지처럼 쭉- 쭉
드높은 하늘로 힘차게 뻗어가는 
꿈을 키우고픈 일심으로
첫봄을 열어가는 변함없는 마음

살얼음 속으로 찬바람 헤치며
늠름하게 다가오는 모습
끊임없이 피우고 결실을 맺어
정성을 다하여 살아온 기억         

올해도 귀여운 새싹 예쁜 봉오리들 
한아름 희망을 가슴에 안고
스스럼없이 길을 열어가야 할
꾸준하게 자라서 꽃피우기 바란다


200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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