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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옥순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2건 조회 1,012회 작성일 2008-04-03 09:55

본문

안녕하세요
이번 4월에 수필  " 아버지와 사진기"  로서 신인상에 당선된 옥순룡 인사 드립니다.
등단을 한다는 것 자체가 저의 두려움이었습니다.
등단후의 글은 더욱 조심스러워야 하고
타인이 읽었을때 공감하지 않는 글은 정말 무의미하다는 생각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이제 새봄입니다. 들녘 지천에는 봄꽃  야생화가 얼굴을 빼꼼이 내밀고 있습니다.
저역시 야생화 처럼 문단에 얼굴을 빼꼼이 내밀고자합니다.
앞으로 많은 선배님들의 지도 편달을 바라면서 오늘은 웹상으로 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추천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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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장대연님의 댓글

장대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옥 작가님의 등단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시사문단의 대표 작가님으로 좋은 글의 문향을 풍겨주시리라 믿습니다.
건필하십시오.

엄윤성님의 댓글

엄윤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옥순룡 작가 님, 등단을 축하드립니다. 좋은 글 자주 뵙기를 희망합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옥 순룡 작가님!
시사문단 신인상 수상을 축하합니다.
그리고 빈여백 회원이 되심을 환영합니다.
앞으로 좋은 글과 신선한 화상을 기대합니다.

신의식님의 댓글

신의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옥순룡 작가님!
4월의 봄빛처럼 화려하게 문단에 오르셨군요.
좋은 작품으로 오래오래 기억되는 작가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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