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꽂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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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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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9건
조회 1,201회
작성일 2008-05-2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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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자
너무 예뻐서 옆에다 두고싶어
들락 날락 마주보고 웃고싶어
보고 또 보아도 그리운 모습
영원히 가슴 깊이 새기고파
자나깨나 지켜보고 있노라면
왜 이리도 가슴이 쓰리는지
시간이 흐를수록 안절부절못해
근심걱정 다 떠나야 할 것을
꺾어서 미안해 정말로 미안해
2008-05-21
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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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꺾어서 미안해 정말로 미안해
시인님의 간절한 마음 엿보이네요.... 어떤이는 꽃도 생명이 있으니 꺽지 말고
그냥 바라만 보라고 하더라고요......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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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글 잘 감상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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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시간이 흐를수록 안절부절못해>
근심걱정 다 떠나야 할 것을
<<꺾어서 미안해 정말로 미안해>>....네
어쩌겠습니다 이미 업질러진 물인걸요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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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자 시인님의 감성 깊은 작품속에 머물다 갑니다.
오랜만에 인사올리네요. 늘 건강하세.요
엄윤성님의 댓글
엄윤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다른 분들이 좋은 말씀들을 너무도 많이 하셔서 저는 따로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그것도 정말 미안한 일은 아닐지요...
장운기님의 댓글
장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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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님 잘만 꺽으면 내년에는 더 많은 가지에 꽃을 피우겠지요??
그 가지마다 더 곱게 피어날 겁니다
사랑해주세요 지금은요,,, 건필하세요 시인님!!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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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자 시인님 한번 뵙고싶은 분입니다
저도 꽃꽂이 좋아합니다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건강 하십시요
최승연님의 댓글
최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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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글 즐감하고 갑니다.
건안하세요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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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가신 발자욱마다 그윽한 향기와
고마운 말씀에 감사 드립니다
문우님들 모습 뵈오니 너무 반갑고
그 동안 자리를 비워서 미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