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한마음행진곡

페이지 정보

작성자 :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1,156회 작성일 2008-06-18 21:50

본문

우리학교에서는 
6월 18일에 전교생 및 5학년 2반 학생들을 중심으로
 ‘더불어 함께 사는 좋은 세상을 위하여’를 테마로
‘2008 초․중학교 장애 인권교육 및 장애체험 일일학교’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를 실시하기 3일전인 6월 16일부터 학교 중앙현관에 장애에 관한
홍보물을 게시하여 아동들에게 장애 인권교육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하였다.
 행사 1부에서는 전교생 대상 방송을 실시하여 나근형 교육감의 영상 메시지로,
 아동들의 장애인식 개선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2부에서는 5학년 2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애 인권교육 및 장애체험이 실시되었다.
1교시에는 기본교육으로 장애유형, 발생원인, 장애인을 대하는 예절 등에 관한 강의가 실시되었고,
 2교시에는 장애체험으로 3개조로 구분해 휠체어, 목발, 시각장애 체험을 순차적으로 실시했으며,
5학년 2반 아동뿐만 아니라 교장, 교감,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여 실제로 장애를 체험해 봄으로써
장애인의 어려움을 직접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3교시에는 정신지체(유사자폐) 장애아동 일상이 담긴 영상물을 시청하고,
시청소감에 대한 발표시간을 갖고, 장애체험에 대한 소감을 나누었다.
 아동들은 이번 체험을 계기로 “장애가 얼마나 불편한 것인지 체험하였고,
장애인을 차별하는 것이 아니라 차이를 이해하고 도와주겠다”는 다짐을 했다.

모든 활동이 끝난 후에는 체험한 모든 교직원 및 아동이 이수증을 수여받는 자리를 가졌다.
이를 통해 아이들 스스로 장애인은 나와 다른 남이 아닌
더불어 함께 살아가야 할 소중한 친구들임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된
비내리는 6월
아이들의 마음에도 촉촉히 스며들어
장대비처럼 퍼붓는 온정의 마음이 형성되기를
간절히 빌어본다
추천7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장대연님의 댓글

장대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당한 의미가 부여될 수 있는 장애 체험 1일 학교 행사의 중심에 서 계셨을
한 미혜 시인님의 고운 심성과 미소를 상상해봅니다.

박효찬님의 댓글

박효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리 뛰고 저리 뛰면서 애쓰시는 시인님의 모습의 눈에 선하네요
훌륭한 시간을 가지셨네요
함께 더불어서 가는 시간을 가진 학생들에게 감사합니다
또한 그 애들은 아마도 마음의 풍부한 여유를 품고 앞으로 커서 세상에 나올 거라 믿어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김효태님의 댓글

김효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한미혜 시인님!
교육 현장에서 참교육인 체험을 통한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산,교육 프로그램의 발상도 참 좋았군요.
훈훈하고 따뜻한 정을  느껴지는군요.
항상 수고 많이 하시네요. ~ 건안 하세요~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 시인님 한미혜 시인님의 바람이 꼭 이루어 지리라 믿습니다.
나 혼 자 잘난만이 아니라 모두가 조금씩 양보하고 돕고, 베풀며 더풀어 산다면,
구호도, 촛불도, 불신도 모두 사라지겠지요?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177건 1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77
날개를 찾아서 댓글+ 7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2 2008-10-27 8
176
답변글 [re] 가을행복 댓글+ 6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7 2008-10-07 6
175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0 2008-10-02 9
174
병상일기 댓글+ 11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3 2008-10-01 9
173
산장의 여인 댓글+ 5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9 2008-07-24 5
172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6 2008-07-24 2
171
답변글 문득 댓글+ 7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9 2008-07-19 7
170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1 2008-07-18 5
169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8 2008-07-17 2
168
보조원의 일지 댓글+ 6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7 2008-07-16 3
167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5 2008-07-14 4
166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7 2008-07-14 5
165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0 2008-07-06 8
164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7 2008-06-27 8
열람중
한마음행진곡 댓글+ 7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7 2008-06-18 7
162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7 2008-06-05 4
161
장날의 어머니 댓글+ 4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4 2008-05-29 4
160
나의 짝지 댓글+ 7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3 2008-05-25 7
159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0 2008-05-21 9
158
교육감상수상 댓글+ 10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2008-05-09 10
157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3 2008-05-09 2
156
아마도반 댓글+ 6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9 2008-05-07 5
155
사랑가 댓글+ 5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2008-05-05 5
154
가슴펴고 활짝 댓글+ 4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6 2008-05-03 3
153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2008-04-27 7
152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5 2008-04-20 7
151
샌드위치 댓글+ 7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5 2008-04-19 7
150
장애인의 날 댓글+ 9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 2008-04-18 9
149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2 2008-04-17 6
148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5 2008-04-16 5
147
행복한 공간 댓글+ 8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8 2008-04-13 7
146
풀잎속의 생명 댓글+ 7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2 2008-04-11 7
145
아몬드쿠키 댓글+ 6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2008-04-04 6
144
엄마의 아버지 댓글+ 6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9 2008-04-01 6
143
아빠의 문패 댓글+ 4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6 2008-03-30 4
142
시클라멘 댓글+ 9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 2008-03-27 8
141
옹기종기 댓글+ 8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6 2008-03-21 7
140
꿈의 궁전 댓글+ 6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5 2008-02-29 6
139
봄향기 댓글+ 10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6 2008-02-28 9
138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2 2008-02-19 8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