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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따라 치솟는 物價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0건 조회 1,645회 작성일 2008-07-04 18:23

본문

기름 따라 치솟는 物價


康 城 / 목원진


모든 값이 오른다
콩나물도 물고기도
학교 월사금도 무엇이 원인이냐,
기름 값이 오르는 게 원인이라 한다.

옛날엔 물가
안정돼 있어서
전쟁이 일어나지 않고
경기에 원인 없이 물가 오르지 않았다.

이제 지구촌
어느 고을이나
같이들 物價 오르기 시작한다.
한 나라의 시작한 전쟁과, 부동산 버불,

손해 본 투자금
땅에서 퍼오는 기름에 몰려
주를 팔고 모두 기름에 버무려
이익이 생기면 팔려 하는 심산이다.

전문가는
10여 년 전의
기름 값에 비하면
벌써 7배가 넘었다고 해설하고 있다.

나의 인생살이
어릴 때 더듬어 보면
몇십 년 전만 하여도
석유 없이 자급자족할 수 있었다.

이웃 마을 오일장엔
걸어서 갔고 밭과 논에
소와 말이 우리와 같이 일구었었다.

지금은
농기구가 석유를 먹고
타고 가는 자동차가 배가 비행기가,

쉴 새 없이 먹고 있으니
석유가 나오는 나라로부터
매일 탱커로 실려 오지만 충분치 않다,

등잔불 대신
전등이 켜지고
냉장고 텔레비전 뉴스를 보이고 있다.

너 나 할 것 없이
편리한 석유 문명에 젖어 있어
다시 옛날로 돌아감은 어려운 것이다.

오늘의 문명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석유를 먹고사는 문명이 되고 말았다.

10억이 넘는
중국의 산간 시골에도
석유의 문명이 깃들어 드니
한번 맛본 석유 문명은 버릴 수는 없다.

그 옆 나라
인도의 산업발전 지구촌 곳곳에
석유 문명의 빛과 소리 들어가니
물 그리듯 석유를 여기저기서 찾고 있다.

나오는 양은 한정돼 있어
이익을 추구하는 투기 자금이
절대로 필요한 석유를 독점하는 것이다.

삶과 생산의
피와 같은 석유는
비싼 값이나 가져야 살 수 있고
생산할 수 있어 혀를 차면서도 사들인다.

2008,07,03
,,,,,,,,,,,,,,,,,,,,,,,,,,,,,,,,,,,,,,,,,,,,,,,,,,,,,,,,,,,,,,,,,,,,,,,,,,,,,,,,,,,,


 

原油につられ上がる物価


康 城 / 木原 進 


何もかも上がる
もやしも、魚も、
学校の月謝も、何が原因か、
原油の上がるのが原因だと言う。

昔は物価は
安定していて
戦争でも起きなければ、
又景気に多くの変化なくして上がらなかった。

今は地球村
いずこにでも
共に物価上がり始めている。
ある国の始めた戦争と、不動産バブルで、

損をした、投資マネ
地下で汲み取る原油に集まり
株を売り、原油に群がり染まって
利益を見たら、売ろうとする心構えだ。

専門家は
10余年前の
原油価に比較したら
もはや7倍も上がったと、解説している。

我が人生の
幼い時を遡のぼると
何十年前のふるさとでは
原油なしで自給自足出来ていた。

隣の村の五日市に
歩いて行ったし、田畑には
牛と馬で私たちと共に耕していた。

今ごろは
農機具が石油を飲み
乗っていく車が、船が、飛行機が、

休まなく飲み込んで入るので
原油の産出する国からは
毎日のようにタンカにて運ぶが足りてない。

ランプ光の代わり
電灯が光がついたし
冷蔵庫テレビにて毎日ニュース見ている。

自他問わず
便利な石油文明にとっぶりつかり
もう昔に戻ることは、不可能である。

今日の文明は
東、西、洋を問わず
石油を食べて生きる文明に成ってしまった。

10億が過ぎる
中国の深い山間奥地まで
石油の文明が差し込むようになり
味わった石油文明は捨てることが出来ない。

その真横の国
インドの産業発展、他の地球村々に
石油文明の光と音は入り始めたので、
水を探す如し、石油をいずこでも求めている。

産出量は限られていて
利益を追求する投機資金が
絶対必要とする原油を独占しようとしている。

生活と生産の
血液のような原油は
高くても持たないと生きられないし
また生産も出来るので舌打ちながらも買っている。
추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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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생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6월 초에 메일을 보내드렸는데 못 보셨는지? 아니면 메일 주소가 바뀌었는지 ?
그 후로 매일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무더운 날씨,장마철에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옥자 시인님!
그간 안녕하십니까? 댓글 감사합니다.
나고야에 오셔서 전화해 주셔 다시 연락 주시기를 기다렸었는데,
중국으로 귀임하셨군요. 죄송합니다. 메일은 못 봤습니다. 저도 역시
이런저런 여건으로 많은 시간을 빼앗기고 있습니다. 줄 곳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원진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건강하시게 잘 지내시겠지요?
고유가 시대,
무더운 날씨에 에어콘도 없는 사무실에서
하루 종일 있으려니 너무 힘들지만,
더 힘든 사람이 있을거란 위안으로 참고 지내지만,,,
그래도 힘든 건 힘드네요!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항석 시인님!
올해 어쩌면 오사카에서 만났을 것을,
살며시 젊은 미남자를 상면하리라 기대했었는데...,
여정 상 여의치 못하여 들리지 못하였었군요. 하시는 일
공무인지라 여러모로 신경 많이 쓰시겠습니다. 더운 여름 건강에 조심하세요.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혜자 시인님!
들려 고운 발자국을
남겨 주시어 감사합니다.
온난화의 무더운 여름이 왔습니다.
부디 건강하게 지나실 것을 바랍니다.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론에서 매일 언급을 해도
아직은 직접 피부로 느껴지지 않기에
느긋한 것 같습니다.
석유 없이 살아갈 땐
차라리 서로 얼굴 마주보며 살 던 여유도 있었는데 말입니다.
지금은 검은 진주를 마셔대는 문명의 이기 앞에
가족간에도 얼굴보며 지내는 시간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일이겠지요?

목원진 시인님, 오랜 만입니다.
사모님도 안녕하시지요? ^^*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은영 작가, 시인님!
그간 식구님 더불어 두루 안녕하십니까?
감사합니다. 올린 글과 저와 아내까지,...지금 일본에서
G 8인지 18 두상 회담인지, 개최하고 있으나, 그리 쉽게 풀릴 것 같은
인상이 아닙니다. 초 인플레 시대가 도래하지 않나 하는 걱정이 앞섭니다.
아내는 저의 뒤를 이은다 하여 지금 의학공부에 해부학 병리학 생리학 그 밖의
학, 학, 에 쩔쩔매면서도 재미있다 하며 매일 등교 하고 있습니다. 돌아오면 붙잡아 이게 뭐냐,
가정교사 같은 노릇 하느라 저의 시간만 빼앗기는 나날입니다. 무더운 여름철에 모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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