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롭게 물소리 낭송회라는 이쁜이름이 붙여졌습니다.
물소리라는 이름처럼 물흐르듯 자연스럽게 우리 낭송회 모임이 꾸준히 이어갔으면 합니다
오늘 참석하신 문우님들 반가웠구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한 낭송에 관심있으신 문우님들 많은 참여 바랍니다.

  오늘 "물소리낭송회"에 참여하여 주신 \\
탁여송시인님,
김화순 시인님,
김남희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특히 김남희 시인님은 사무국장이란 어렵고 힘든 일을 기꺼이 맡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그 어느 낭송회 보다 내실있는 문학우들의 멋진 모임이 되길 소원드립니다.

  "물소리 낭송회"
아름답고 고운 자연 스러운 낭송이 기대 됩니다
참여하신 회원님들께 축하와 감사를 드립니다
낭송회 이름처럼 곱고 자연스러운
낭송 많이 해 주시길 바랍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경험이 부족한데 무거운 짐을 주셨습니다
선배님들의 많은 지도부탁드리구요
오늘 물소리낭송회가 만들어진 첫모임 김화순시인님,현항석시인님 탁여송시인님
만나서 넘반가웠습니다 물소리낭송회가 멋진 모임으로 거듭나길 바라며
하나씩 배워 간다는 자체가 즐겁고 행복했어요
마이크 두려움증 빨리 해소 되어 멋진 낭송으로 찾아 뵐것을 약속 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ㅉㅉㅉ
물소리 낭송회 참좋습니다
조만간 저도 풍덩 뛰어들어 배워보고싶군요...

  낭송회 이름이 참 곱네요.
'물소리 낭송회' 홧팅!!

  김흥관 시인입니다. 반갑습니다. 우선 "물소리낭송회" 발족 축하드리고요. 한미혜, 신의식, 김화순, 현황석, 탁여송, 김남희 시인님들께 수고하셨다는 말씀 보탭니다. 저도 회원으로 활동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등단한 지 만 1년만에 고향집을 찾아온 것 같아서  마음 설레고 반갑기도 하고 한편으론, 사무실 한 번 들리지 못해 손근호 발행인님께 죄송하기도 합니다. 그간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최근에 저는 인터넷신문(서울포스트  편집주간 겸 대기자)에서 글(김흥관의 문화단상)을 쓰고 있습니다.
앞으로 시사문단과 빈여백동인들을 위해서 이 한몸 봉사할 날이 곧 도래하리라 생각합니다. 모두 뵈옵는 날까지 건강하소서

  어제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능력도 없고 경험도 없는데
새로운 세상, 좋은 경험
하게 된다고 생각하니
부담도 되지만  기대도 됩니다.

앞으로 물소리 낭송회와 시사문단의
새로운 지평선을 위해
힘차게 협력해서 나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