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같은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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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1,178회 작성일 2008-08-27 09:46본문
김옥자
저 파-란 하늘처럼
언제까지나
티없는 그대 마음
거센 바람 몰아쳐도
구름 걷히기만 기다리는
무던한 하늘이시여
묵묵히 눈을 감은 채
내일을 꿈꾸는
믿음직한 그대 모습
2008-08-26
댓글목록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도 그대님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가슴속깊이
사무치고 계시군요...아름다운글과 그림 잘 감상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기우표님의 댓글
기우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다를 건너가셨네요
해외의 아름다운 풍경을 사진으로 곁드려주심에 감사드리며
"거센 바람의 성화에도 구름 겉이기만 기다리는 하늘처럼 ..."
여유스러운 김 옥자 시인님의 마음이 더더욱 가슴을 저미게 하네요
다시 오는 초가을 에 잘 쉬었다 갑니다
고맙습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묵묵한 그대의 모습,,,,
귀한글 뵙습니다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옆에 믿음직한 분이 계시다는 건,
정말 축복이고, 크나큰 행복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맑은 하늘같다면 더할나위 없겠지요!
김옥자 시인님 감상 잘하고 물러겁니다.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영배 시인님
기우표 시인님
금동건 시인님
현항석 시인님
남겨주신 흔적마다 그윽한 향기가 번집니다
감사 드리며, 평화로운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번에 방일하시어 등산까지 하셨군요.
티 없고 맑은 마음의 주인공을 그리는 마음이
하늘의 줄지은 구름 속에서 보이는 것 같습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한 글
고운 사진과 함께
잘 감상하고 갑니다
건승을 빕니다.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원진 선생님 그 곳에 가면 만나 뵐 수 있을까 싶었는데....
생각대로 안되어서 미안합니다.언젠가 뵈올 날이 있겠지요
허혜자 시인님 고운 발자취에 감사 드립니다
좋은 계절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