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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 오메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박민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2,253회 작성일 2005-03-26 23:1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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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파 & 오메가





      詩나무늘보.박민철





      퐁네프의 언덕은
      박제 당하고 싶었다
      항해는 울궈먹고
      치탈은 수분과 단맛까지
      빼앗아 갔다
      파란의 긴 자욱이
      남긴것은
      피날레의 파편들과
      멍멍이의 밥 뿐이였다



      -----------------------------

      2005 시사문단 3월호
      2004 신춘문예 9월호
      박민철 특별 초대석/ 27 작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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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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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민철님의 댓글

박민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회장님 이하 여러지인님들께 자주 찾아뵙지 못해 송구함을 드립니다
오늘도 주말이지만 늘보는 아이들을 데리고 체험 학습을 다녀 왔습니다
늘 건안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성회님의 댓글

김성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박민철 선생님에 깊은 글 즐감합니다.
선생님에 수필에서 가정적인 분이라 여겼지요.
참 자상한 아버지십니다.
평화로운 날들속 가정에 행복이 넘치고
선생님에 건필을 비옵니다.

박민철님의 댓글

박민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마음 주신 김성희 선생님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구요 ,,이철화 선생님 감사합니다 ..두분다 봄의 아름다움이 내내 갖추어 지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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