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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닌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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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9건 조회 1,364회 작성일 2008-12-07 10:55

본문



  "너 아닌 나" 

 

우리가 살다보면 푸념 섞인 말로
가끔..."너 때문이다"라는 말을 합니다.
너 때문이다!
왜 그렇게 밖에 못하니?
너는 왜 그 모양이야!
어떤 원망이 묻어있는 말을 많이 합니다.

또, 다른 사람이 무슨 말을 하건
긍정적인 표현을 해주거나
격려, 칭찬, 지지를 해주지 못하고
으례히 부정적으로 대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이것은 인생의 징검다리를 건너는데,
어느 순간, 자신보다 "너"가 보이기 때문입니다.
"첨벙!"
마음의 헛디딤,
그건 너 때문이 아닌, 나 때문인데..
아니, "너"가 있음으로 인한,
나의 아름다운 헛디딤인가?

손가락 법칙처럼 부메랑효과처럼
다른 사람을 탓하기 전에
자신을 바로 볼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한데...
마음에 깊은 여운과 울림이 있다면
마음의 쿠션이 있다면
모든 걸 이해하고 수용할건데...

비록 내 삶이 아프고 외롭고 힘들지만,
"너" 때문에..내 삶이 기쁨과 소망이 되기도 하고,
"너" 때문에..내 삶이 온유와 인내와 절제를 얻는데,
"너 때문에..내 삶이 유익하고 보람을 찾기도 하는데..

이제는 "너 때문이다" 라는  You message 가 아닌
모든 걸 자기 잘못으로 돌리는 “내가 잘못 생각했다!
아니야, 엄마가 잘못 알려줬구나! 네가 그렇게 행동하니
아빠가 정말 힘들구나!,"네 덕분이야!" " 너 만나서 행복해!”는
 I  message로  바꿔
긍정적인 표현, 긍정적인 피드백을 해보시지 않겠어요...

      귀암 배상




추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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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남희님의 댓글

김남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 ...
이제는 "너 때문이다" 라는  You message 가 아닌
모든 걸 자기 잘못으로 돌리는 “내가 잘못 생각했다!
아니야, 엄마가 잘못 알려줬구나! 네가 그렇게 행동하니
아빠가 정말 힘들구나!,"네 덕분이야!" " 너 만나서 행복해!”는
I  message로  바꿔서 나도 행동으로 옮겨 바야지요 ㅎㅎ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덕분에 바로 설 수 있어!
너 만나서 무척 행복해
건네준 한 잔의 수정과로 무척 행복했어!
긍정적인 표현을 던져봅니다.
신인상 수상의 상패를 건네주며 무척 행복했답니다.
행복을 주셔서 감사해요

탁여송님의 댓글

탁여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남희 시인님!, 허혜자 시인님!
다시한번 신인상 수상을 축하드리며
기성 시인으로서 뜻을 펼쳐나가시기를.

한미혜 시인님!
그 날 너무 아름답고 멋진 모습,
감미로운 낭송, 봉사하는 모습 등
모든 것이 우리를 감동했네요.
감사하고 고맙고 즐거웠습니다.

최인숙님의 댓글

최인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나고 보면 모두 내 탓이지요 내 탓이로소이다지요
인생 별거입니까 생각하기 달렸죠
그져 상대방입장에서 생각하면 모두 다 이해가 되지요
짧은 인생 좋은게 좋고 즐겁게 즐겁게 웃으며 살아요

탁여송님의 댓글

탁여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요, 최인숙시인님!
오(5)해에서 3번 이해하면 진정 이(2)해가 된다나요?

웃으며 삽시다.
부메랑효과처럼
내가 베푼 만큼 돌아오니까요...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긍정정인 사고방식이 세상을 새롭게 하지요...
항상 남을 배려하는 삶이 자신을 부유하게 하고 온유한 세상을 만들지요..,
진정, 그런 세상을 기원해 보면서..... ^*^~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과실은 모두 나에게서 출발하고
사랑은 모두 너에 의해서 일어납니다
작은  배려가
사랑의 출발임을 생각하고
나 보다  너를 먼저 세우는 훈련이  우리에겐  늘,  필요한가 봅니다.
수상을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멋진 모습으로
앞으로 문단의 거목이  되어 주시기를....

탁여송님의 댓글

탁여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석범 시인님!
전 * 온 시인님!

지난 토요일 멋진 모습 그 자체만으로도
너와 나, 우리를 연상케 합니다.
시사문단 한가족으로 영원하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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