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惡貨의 行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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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274회 작성일 2009-01-08 19:53본문
康 城 / 목원진
민주주의 자본주의라 하여
몇십 년 전 상륙 하였을 땐
누리가 주인이고 백성이 다스려
멋진 세상 된다 하였다.
방방곡곡 새 세상이 왔다
만세 부르고 마을 고을에서
새 대표 뽑아 나으리 정하여
살아왔건만, 길 못 들은
민주주의 지방 파당을 만들고
자본주의 악화의 성장도 눈감고
이상한 공존으로 살아오더니
이 세상, 민주 권이라 공산권이라
그룹 만들어 우리나라도 끼어서
다른 그룹 나라와 충돌한 끝에
전쟁으로 수많은 희생 입었다.
냉전이라 두 큰 그룹 안에 속하여
대표 전쟁의 장소가 되어 버렸다.
나라의 나으리 여러 임 바꾸면서
온 백성 안녕하리라 바랬지만,
세상의 자본주의 악화의 범람은
양화를 제한 없이 삼켜 가더니
무질서의 욕심 그 배 터지자
원인의 나라뿐만 아니라
그룹 속의 우리에도
도산하는 회사 늘고
직장에 목 잘리는 자 늘어난다.
백 년에 한 번꼴인 아려움 만들었다.
댓글목록
손갑식님의 댓글
손갑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중소기업 직장인으로서 느끼는게 너무도 많습니다,
이미 도산해버린 회사 너무 많고
그나마 정리가 되지않아 문 마져 닫을 수없는 회사도 많습니다,
배 부른자들은 현실을 외면하는 사회가 되어갑니다,
직장을 지켜내는 사람이지만
작년과는 너무도 살벌한 경쟁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살아 남기위한 중소기업들의 힘겨루기가 심해저갑니다,
감사합니다,
최인숙님의 댓글
최인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렸을 때는 경제가 어려운 세상이었지만
배가 좀 고팠지만 주위의 인정과 사랑이 채워져 가슴이 불렀었다
쵸콜렛 바나나 먹는 미국이 부러웠던 철없던 시절
자유 자유 부르짖고 길바닥을 뛰며 췌루탄 가스 마셨던 마치 유관순 누나의 착각
선진국 쫓아 잘살아 보려고 줄창 쉬지않고 뛰어 왔는데
와서 보니 이게 아니구나 이게뭐야 그때가 좋았구나...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날의 자본주의 악화와
양화를 많이 배웠습니다
좋은 글 잘 감상하였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어료운 시기를 잘 견디고 지혜롭게 살아야겠지요
우리 모두 힘내자구요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려운 현실입니다
위정자들의 과오가 쌓이고 쌓여서
오늘의 어려움이 만들어 지고
유권자들의 지혜는 발전하지 못하고
사리사욕에 매여 있으니 이 모양 이꼴이 되어진 것이지요.
앞으로는 유권자의 의식이 좀 달라져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