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태양은 식지 않는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이철화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 댓글 9건 조회 4,519회 작성일 2005-03-29 02:38

본문

태양은 식지 않는다


- 이 철 화 -


태양은
결코 식지 않는다
낙엽이 지든
찬바람이 불든
눈발이 날려도
태양이 식는 것은 아니다


우리 내면도
결코 늙지 않는다
마음속의 열정이 식을 때
돌연한 방문자처럼
노년이 찿아온다


가슴속의 열정이 불타면
죽는 그날까지
우리는 결코 늙지않는다



추천72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성회님의 댓글

김성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가슴속의 열정이 불타면
죽는 그날까지
우리는 결코 늙지않는다 .....
이시인님 삶의 진리를 일께워 주시니
아름다운 시인님에 시전에 인사 드립니다.

양남하님의 댓글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서 사무엘 울만은 청춘이란 인생의 어떤 기간이 아니라 그 사람의 마음가짐을 말한다고 했나봅니다. 장미 같은 용모, 붉은 입술, 나긋 나긋한 자태가 아니라 씩씩한 의지, 풍성한 상상력, 불타오르는 정열을 가리킨다고 말했나 봅니다. 고운 시심에 동행하다 갑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주의 태양과 지구속 마그마의 불길처럼  ...내면의 가슴속에 존재하는  태양 같은  깊은 생각만 존속된다면..
젊음이 식지 않을텐데.....!!  머물다 갑니다

양금희님의 댓글

양금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내면도 결코 늙지 않는다....
돌연한 방문자처럼 노년이 찿아오지 않도록
열정에다 불을 지펴 둬야 하겠네요
좋은 글에 머물다 갑니다.

강병철님의 댓글

강병철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이철화 시인의 저력이 보이는 작품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애송할 것 같습니다. 잘 감상하였습니다. 이 작품에 경의를 표합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28건 5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1268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3 2005-03-24 4
21267 김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4 2005-03-24 3
21266
별빛 창가에서 댓글+ 5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3 2005-03-24 5
21265 풍란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 2005-03-24 3
21264
가입인사 댓글+ 5
no_profile 나진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7 2005-03-24 4
21263
올 봄에도 댓글+ 10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9 2005-03-24 5
21262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3 2005-03-25 5
21261
인연의 끝 댓글+ 5
김성회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542 2005-03-25 4
21260
태동의 소리 댓글+ 4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8 2005-03-25 4
21259
구 시 물 댓글+ 5
이철화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829 2005-03-25 20
21258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6 2005-03-25 4
21257 풍란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3 2005-03-25 4
21256
칡넝쿨 댓글+ 2
전승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6 2005-03-25 7
21255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 2005-03-25 6
21254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5 2005-03-25 4
21253
러브레터 댓글+ 2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346 2005-03-26 11
21252
알파 & 오메가 댓글+ 4
박민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6 2005-03-26 4
21251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4 2005-03-26 5
21250 풍란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0 2005-03-27 3
21249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155 2005-03-27 4
21248 풍란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1 2005-03-27 6
21247 김성회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373 2005-03-27 4
21246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0 2005-03-28 8
21245
마음의 경계 댓글+ 4
김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2 2005-03-28 5
21244
달동네 댓글+ 5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2 2005-03-28 6
21243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7 2005-03-28 12
21242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9 2005-03-29 11
열람중 이철화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4520 2005-03-29 72
21240 김성회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551 2005-03-30 5
21239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0 2005-03-30 6
21238
이사 온 별들 댓글+ 6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3 2005-03-30 5
21237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9 2005-03-31 18
21236 이철화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4676 2005-04-01 79
21235
담쟁이 댓글+ 8
양금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5 2005-04-01 5
21234 김찬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8 2005-04-01 7
21233
침묵의 대답 댓글+ 4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3 2005-04-01 5
21232
봄을 맞으려 댓글+ 4
전승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 2005-04-01 4
21231 풍란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4 2005-04-02 8
21230 박민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0 2005-04-02 9
21229 no_profile 전혜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0 2005-04-03 4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