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찬 시인님! 좋은 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설 잘 쉬십시요.

  바쁜 일과를 마치고 편히 쉬시는 시간인가요 ?
늘어질때로 늘어지는 날이 있던데
한없이 그런날은 그렇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시인님의 구수한 웃음이 들려오는듯합니다
그향기 같이 취하고 싶네요 ~

  무언가 걱정이 앞서면 잠에 빠져들기가 힘들죠...
이런 것 잊어버리고 살아야 하는데...
세속의 그물에 얽혀있으니 말입니다....
건강 잘챙기시고요.....

  네,,
편한 시간이 되셨군요
때론 목마름도 잊도 푹 단잠에 들고싶은 마음이있지요

  허혜자 시인님 김남희 시인님 김석범시인님 금동건시인님
새벽부터 컴도 안하고 잠을 자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자닸답니다
약 12시간을 잔것 같습니다
헌데 머리가 띵한게 피곤해요
지난 토요일부터 계속 하루에 두세시간씩 밖에 못잤거든요
더 자고 싶다 ㅎㅎ
잠꾸거리 같죠
헌데 출근해야지 되요
건강조심하시고 오늘밤은 편안한 밤들 되세요

  밥은 굶어도 잠을 굶으면 세상만사 다 귀찮죠
잠도 건강하고 배가 불러야 깊이 개운하게 잘 수가 있지요
너무 힘들어도 배가 고파도 고민이 많아도 번민에 휘감겨도 잘 수 없는 잠
어두운 긴 시간과 몸부림치고 집안의 공허함에 시계소리만 커지고
내 살 내리는 소리는 바닥을 칩니다

  일상의 피곤에 잠같은 보약이 어디있겠어요 ㅎㅎ
그런데 언제 빗소리에 웃음을 팔았나요

  건강을 잃으면 모든걸 잃는 것입니다.
있을때  챙기십시요.ㅎㅎ
건안 하시지요?  지금....

  잠이 보약이다, 밥이 보약이다 말씀하시던
어르신들의 목소리가 생각납니다.
힘내시고, 건강 꼭 챙기시길요. 박효찬 시인님! ^^*

  잠시 쉬어 갑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건강해 보이십니다
젊음이 있으신 탓일까요
즐거운 명절과 함께 복 많이 받으시길 빕니다.
편안한 밤 좋은 꿈 꾸시고요.

  많은 시인님들의 걱정과 성원에 지난해도 무사히
아니 무척이나 바쁘고 뜻깊은 한 해를 보냈답니다.
2009년도 시인님들 나날에는 모두 웃음이 가득하시길 빌며
집안에 모든 액운 다물리치고 행운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즐거운 명절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