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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불황에 바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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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 댓글 6건 조회 1,397회 작성일 2009-01-30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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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불황에 바람은

康城 / 목 원 진

한때 미주의 자유주의 리론

합리적이고 간결함에 반하여

새로운 자유주의 리론 만으로

경제야 정책을 다룰 수 있다, 착각하였다.

보호와 귀재 강화 시장을 개방하라

이로써 경제 활성화 이룬다 하여

을 부 짓고 시행하고 있었으나,

합리주의가 모든 것 해결하나,

돌이켜 생각하여 본다.

구조 개혁 정책이

처음 일부 성과 보았지만,

결과 격차 사회를 가져오고

한때의 무역 입국으로 외화의

축적도 있어 선진국이라 자부했으나,

지금은 갚아야 할 채무 초과 국이 되었다.

빈부의 차는 늘어가고

벌어들이는 나라로부터

빚을 갚는 가난한 나라로

깊은 낭떠러지에 굴러 가는 것 같다.

국민은 이러한 사태를 경험한 일이 없었다.

사회의 안정을 부수고

경제성장이란 있을 수 없다.

우리나라는 어디로 가야 하나

모든 것을 시장원리에 의존하면

요즈음 고용불안에 보이는 것 같이

개인은 거리에 헤매고

사회는 안정을 잃어 기능 하지 않는다.

유행의 작은 정부로 하자는

구호는 거두고 나라의 힘으로

사회보장을 충실히 하여

국민이 불안을 덜어 줄 지혜를 짜아내자.

날로 늘어나는 불안을

덜어주는 시책을 마련하여

국민이 모두 부담이 높지만,

국제경쟁력에 뒤짐 없이 발전하는

북유럽의 나라의 시책도 참고로 하면 한다.

21세기 불황에 바람은

경제 성장을 외치기에 앞서

이어받은 고운 강산 부수지 말고

금수강산을 사랑하며 자연과 더불어

사는 우리 민족의 고유한 정신을 받들어

자연과 공존 공생하는 길을 모색하는 것이다.

나라는 외화의 도입도 좋지만

진정으로 공장을 세워 사업을 위한

외화 이외는 법에 의한 세 측을 만들어

투기적인 목표로 도입되는 것을 감시하며

일시적인 이익만 추구하는 투기장 되는 것을

방지해 무질서의 혼란을 피할 수 있게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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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최인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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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9-01-30 10:34

목원진시인님 역시 훌륭한 의사선생님이십니다
세상의 앓고 있는 병 약처방전을 낱낱이 주셨으니 빨리 치료 해야 지요
더 곪아 암이 되기전에 모두모두 치료해야지요
그래서 건강한 세상 아름다운 세상으로 돌아와야지요
시인님 그냥 주저앉아 넋 놓고 있던 세상 앞에 봄빛이 밝게 비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