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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난 허상의 바벨탑 - 1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2건 조회 1,287회 작성일 2009-02-04 07:32

본문

드러난 허상의 바벨탑 - 1
               

康 城 / 목원진


미국에 군림한 빅 스리 G M社
자동차 생산 대수 세계 일이었다
백만데 이상을 만드나 팔아야 했다
그들은 산하에 팔기 위한 수단으로
금융기관 만들어 차를 갖고 싶은 자에
융자를 시작하였다.

어느 나라 금융 기관이나
융자 시는 절대 조건이 있다.
채무자의 신원이 분명하고
병이 없이 건강히 일을 하며
제집이 없으나 갚을 능력이 있는가?
다른 빚 있으나 새로운 빚 갚을 능력은?

모두 갖추어도 만일을 생각하여
담보나, 보증을 세우는 것이 상식이다.
G M 산하의 금융회사는
이름, 주소, 연령, 직장명,
네 가지 항목만으로 융자 신청서에
기재하면 천만 원 이상의 자동차 구매 금이
자동차 매매 딜 라를 거처 모든 구입금은
빅 스리 G M사에 입금되는 시스템이었다.

금융회사는 유자의 채무 권을
근래의 금융공학 처리로
다른 금융권과 섞이어
복수의 채권으로 한데 묶인
변장한 A A A" 증권으로 탄생케 하였었다.

그것을 한 주 단위 무더기로 은행 각 증권사가
A A A"  좋은 미국 주라 해서 서로 거래하여
세계의 경제가 제일 센 나라 틀림없으려니
지구 위의 이 나라 저 나라 이익을 보려
잔뜩 사 가지고 보유하고 있었다.

욕심은 뒤를 이어
허상의 산술 맛본 다음
빅 스리 산하의 금융회사는
대상을 자동차뿐만 아니라 사는 집
일반 대중의 가옥에 착안하게 되었었다.

추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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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최인숙님의 댓글

최인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시인님 친구랑 안녕하세요?
시인님 세상이 어디서 부터 잘못되었는지 저는 모르겠고
사람들의 제 분수모르고 허황된 마음과 빛을 무서워 하지 않고
평생을 걸고 빛을 지고 간 큰 짓을 해대지요
은행 빛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면서 그져 이자만 싸다고
마구 끌어 쓰고 보자는 생각이 참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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