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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모놀로그 시인 이월란 두 번째 시집 「흔들리는 집」 출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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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8건 조회 3,398회 작성일 2009-02-1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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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front_sb&KEY=&p=%C0%CC%BF%F9%B6%F5

모놀로그 시인 이월란 두 번째 시집 「흔들리는 집」 출간하다.

모국어를 잊지 못해 시를 적는 이월란 시인이 두 번째 시집 「흔들리는 집」을 그림과책에서 출간하였다. 시사문단 출신으로 문단을 데뷔 한 후, 미국내 한인회에서 활발한 활동과 한인문인회에서도 모범이 되고 있다. 국내 문단계에서도 작품을 인정 받아 제1회 북한강문학상과 제 2회 미주동포문학상을 받아 여류문단에서 국내외 널리 알려진 시인이다. 이번 시집 두 번째 시집에서 서문에는 오세영(시인/서울대 명예교수) 선생이 ‘이월란 씨의 시는 매우 다이나믹하면서도 섬세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 매우 전위적이면서도 서정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와 같은 모순을 잘 조화시킬 수 있는 이월란 씨의 시적 재능은 어디에서 오는지 나는 잘 모르겠다. 다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만일 국내 문단이 그에 대한 관심을 버리지 않는다면 그녀는 머지않아 한국 여성시단의 반짝이는 샛별의 하나로 뜰 것이라는 사실이다.’라고 썼으며 작품집 해설에는 임헌영(문학평론가/중앙대 겸임교수) 선생이 ‘모하비사막의 양귀비나 선인장처럼 그녀의 시는 무공해의 산물이다. 모하비사막의 샤갈적 접근이란 표현이 더 어울릴 것 같다. 지구상의 많은 사막을 두고 구태여 모하비를 들먹이는 건 분방한 상상력으로 엮어낸 시적 이미지가 저 드넓은 모하비의 하늘에 뜬 여름구름처럼 변화무쌍하기 때문이다. 이월란에게는 어떤 문학적 이즘이나 문단적 소속감이 느껴지지 않는데 그 신선함이 곧 자산이다. 아무리 황량한 벌판에서도 꽃을 피울 수 있는 시인의 기지다. 바로 샤갈적 상상력과 이미지의 효과다.’라고 섰다.
이번 시집을 엮으면서, 이월란 시인은 ‘삼만 육천 피트 상공에서 기체가 심하게 흔들렸을 때 비로소 난 빛이 되었다. 행간 없이 하늘을 솟았고 땅을 짚었다. 모래시계 속에 흘러내린
시간의 알갱이들, 서걱거리는 순간순간이 모두 흐르지 못한 눈물이었다. 소리 없는 혁명이었다’라고 전했다. 현재 미국 KOREAN TIMES OF UTAH 연재시인으로 활동하고 있고 국내에서는 빈여백 동인과 북한강문학제 추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흔들리는 집/이월란/7,000원/신국판/128P/그림과책
추천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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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월란 시인님 두번째 시집 <흔들리는 집>
출간하심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두번쨰 시집 출간 준비로 뜸 하셨군요!!!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김남희님의 댓글

김남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가워요 이월란시인님 두번째 시집 (흔들리는집)
출간하심을 축하하며... 대중들에게사랑받는
시인이되시기를 빌어요 ..건강히 잘계시는거죠?

최승연님의 댓글

최승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월란 시인님 오랫만입니다^*^
 두번째 시집 < 흔들리는 집 >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2009년 복 많이 받는 한해 되시길 기원 합니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월란 시인님,
귀한 글들을 열심히 섭렵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능력있는 시인님을 뵐 수 있다는 것이 무척  영광스럽습니다.
둘째 를 순산 하신다니 반갑고
축하드립니다.
문운을 활짝 열고 승승장구 하시기를......
또 뵈요.....

최인숙님의 댓글

최인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월란시인님 축하드립니다
하늘하늘 보기도 아깝고 예쁜 시인님
시집도 순산 아기도 순산이라구요?
미국에 경사났네요
한국시인 미국을 흔들고 있군요
너무 기쁘고 몸조리 잘 하시고
만날 날 기다릴께요

김현길님의 댓글

김현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월란 시인님 두번째 시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타국 아틀란타의 하늘에 뜬 별 하나 오래오래 빛나길 바라겠습니다.

이용균님의 댓글

이용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월란 시인님의 두번째 시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모놀로그 시집에 이어
흔들리는 시집도 독자의 뇌리에 진동하기를 기원합니다
거듭 축하드립니다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항석 시인님, 김현수 시인님, 김남희 시인님, 허혜자 시인님, 지인수 시인님, 최승연 시인님
전  온 시인님, 최인숙 시인님, 김현길 시인님, 이순섭 시인님, 이용균 시인님...
감사합니다. 빈여백에서 답글로 인사도 드리지 못함에 늘 죄송합니다.
올려 주시는 귀한 글들 감사히 뵙고 있답니다.
오셔서 축하해 주심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하시는 모든 일과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박정해님의 댓글

박정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한동안 안보이셔서 걱정했는데ㅎ
시집출간 축하드립니다 용기를 잃지말고 시와 인생을 사시길
바라며 하늘이 내린 빛나는 감성에 찬사를 보냅니다 이월란시인님

장운기님의 댓글

장운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월란 시인님 두번째 시집 "흔들리는 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두번째 시집도 독자들의 사랑을 듬북 받으시기바랍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월란 시인님! 
두 번째의 시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서로 외지에 있는
몸으로써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문운이 활짝 열리시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다시 뵈올 날이 있겠습니다. 많은 독자의 사랑 받기 바랍니다.

양태석님의 댓글

양태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굿><p><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border="0">
    <tbody><tr valign="top"><td id="user_contents" style="width: 100%" name="user_contents"><div left=""><pre><font face="" size="3"><strong>이월란 시인님의 두 번째 시집 발간을
<BR>
축하 드리는 뜻으로 이 글에  배경음악을 선물합니다.<BR>
★ ♬ 배경음악 ♬ : 옛시인의 노래 / 한경애
<BR><EMBED style src=http://pds20.cafe.daum.net/download.php?grpid=odFl&amp;fldid=Hcpe&amp;dataid=114&amp;fileid=1&amp;regdt=20070109125136&amp;disk=14&amp;grpcode=yedangfishingman&amp;dncnt=N&amp;.mp3 width=0 height=0 type=audio/mpeg autostart="1" loop="-1" SHOWSTATUSBAR="1" volume="-7">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동건 시인님, 김상중 시인님, 김영배 시인님, 박정해 시인님, 박태원 시인님
김옥자 시인님, 이두용 시인님, 신의식 시인님, 장운기 시인님, 문정식 시인님
목원진 시인님, 양태석 시인님..
축하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며 건필하십시오.
유타에도 곧 봄이 올 것 같습니다.

방정민님의 댓글

방정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번쩨 시집 <흔들리는 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 타국에서 이렇게 모국어 사랑과 시 사랑이 뜨거운 선생님을 뵙고 있자니
저의 게으름을 탓하게 됩니다.
부디 대성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꼭 그렇게 되실거에요!^^

박효찬님의 댓글

박효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월란 시인님 두번째 시집 [흔들리는 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유타에도 따스한 봄날이겠지요
이 봄 날에 탄생한 시집 대박나시길 빕니다.
늦게 인사드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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