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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과 새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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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 댓글 4건 조회 1,185회 작성일 2009-03-05 07:54

본문

봄과 새싹
-손갑식

겨우내 꽁꽁 얼어붙었던
양지바른 언덕 위 덤불 속

솟아오르는 흙 무덤 속
새싹이 움트는 소리 들린다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 소리에
즐거워 춤추며 새들도 날아오고

물가 햇살 아래 굶주린 왜가리에
피라미떼 바위틈으로 숨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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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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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9-03-05 09:49

희망의 새싹이 움트는 소리
어울리는 음악과 함께 봄날 아침에
흥겹게 감상하였습니다
손갑식 시인님! 건승 하십시요.

최승연님의 댓글

최승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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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9-03-05 12:21

안녕하세요
고은 음악과 함께
주신글 즐감하고 갑니다.

최인숙님의 댓글

최인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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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9-03-05 17:30

오늘도 봄비는 자꾸 생명의 탄생을 재촉하고
부산히 꿈틀대는 모습이 하루하루 부풀어 오릅니다
눈도 즐기고 귀도 즐기고 마음도 기쁨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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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9-03-06 11:54

네,,
주신글 뵙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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