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복 바 위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건 조회 1,186회 작성일 2009-03-10 21:19

본문

복 바 위

문질러 대면
문질러 대면
이루어진다는
복 바위
이른 달빛에
정갈히 목욕하고
바위 앞에 서면
천길 만길
외 줄 위에
덩실덩실 춤추는
줄 꾼 되어
숨이 가쁘다.
이름 모를
누군가가
간절히 빌었을
복 바위
넙적한 돌 하나
주워
마음 담아 던지니
신통도 하게
복 바위가
마음에 들어 앉아버렸다.
추천1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113건 3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33
생일 축하합니다. 댓글+ 3개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7 2009-03-21 3
32
흙다방 5 (연작시) 댓글+ 1개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5 2009-03-18 2
31
소 문 댓글+ 2개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3 2009-03-17 2
30
입 구 댓글+ 1개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3 2009-03-14 1
29
새벽 도시 댓글+ 1개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7 2009-03-14 2
28
흙 다방 4 댓글+ 3개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1 2009-03-13 3
열람중
복 바 위 댓글+ 1개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7 2009-03-10 1
26
늘 부르는 노래는 노래가 아니다.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1 2009-03-10 0
25
폭력의 잔상 댓글+ 1개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6 2009-03-10 1
24
흙 다방 3 (연작시) 댓글+ 3개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 2009-03-10 2
23
흙다방2 (연작시) 댓글+ 2개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2009-03-07 2
22
흙 다방 1 (연작시) 댓글+ 2개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9 2009-03-06 2
21
아들의 책가방 댓글+ 1개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1 2009-02-27 2
20
낮 잠 댓글+ 1개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4 2009-02-26 1
19
오동도에 가면 댓글+ 5개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2 2009-02-26 4
18
메세지가 도착 했습니다. 댓글+ 6개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 2009-02-20 7
17
문 댓글+ 5개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9 2009-02-20 4
16
노인 병동에 입원 하는 날 댓글+ 3개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9 2009-02-02 3
15
이어도 댓글+ 4개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9 2009-01-30 4
14
무인도 2 댓글+ 3개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2009-01-30 3
13
동 태 댓글+ 3개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8 2009-01-18 3
12
당신들의 천국 댓글+ 8개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2009-01-15 7
11
한 잔 꽃이 피었네 그려 댓글+ 3개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 2009-01-08 3
10
인사가 늦어 죄송합니다. 댓글+ 4개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4 2009-01-08 4
9
제주도에는 사람이 살고 있었다. 댓글+ 3개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0 2008-12-27 3
8
바람이 달린다 댓글+ 6개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 2008-12-20 6
7
모닝커피 마시는 법 댓글+ 7개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7 2008-12-18 8
6
내 그 사람 이미 잊었지요. 댓글+ 5개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2008-12-15 6
5
겨울 바람 부는 날 댓글+ 2개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2008-12-12 3
4
인생 변주곡 댓글+ 1개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2008-12-05 1
3
그리고 겨울과 눈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0 2008-12-05 0
2
유리잔 댓글+ 6개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9 2008-11-22 2
1
어 항 댓글+ 1개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9 2008-11-22 2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