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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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1,167회 작성일 2009-04-11 12:10본문
* 봄 하늘 *
찡그린 아기 하늘
눈주름 밑에는
짓무른 엉덩이
아이고 하늘아 미안하구나
뽀송뽀송 분가루
눈웃음 지으니
찡그린 하늘에
헤헤헤 조그만 윙크
파란 빙그레가 하늘을 나네.
찡그린 아기 하늘
눈주름 밑에는
짓무른 엉덩이
아이고 하늘아 미안하구나
뽀송뽀송 분가루
눈웃음 지으니
찡그린 하늘에
헤헤헤 조그만 윙크
파란 빙그레가 하늘을 나네.
추천3
댓글목록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봄 하늘 * 에
윙크 하시는 화가 시인님!
파란 빙그레가 봄 하늘에
맴도네요.
정영숙님의 댓글
정영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의 해맑은 모습처럼
시에서도 맑은 시심이 느껴집니다.
'파란 빙그레'란 싯구가 새롭네요^*^
앞으로 많은 격려 부탁드려요.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진난만한 아기의 모습이
봄 하늘에 영롱합니다.
시인님의
순수한 시심이 전해 오는듯.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