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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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2건 조회 1,101회 작성일 2009-04-14 07:57본문
* 별바라기 *
별을 볼 수 없는
시간 속 공간에서
별을 바라봅니다
작은 별은
멀리 있어
아름다운가 봅니다
반짝반짝 물별이
두 눈에 가득차 옵니다
샘솟는 물별들을
눈물 속에 심습니다
흘리지 않으렵니다.
별을 볼 수 없는
시간 속 공간에서
별을 바라봅니다
작은 별은
멀리 있어
아름다운가 봅니다
반짝반짝 물별이
두 눈에 가득차 옵니다
샘솟는 물별들을
눈물 속에 심습니다
흘리지 않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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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화순님의 댓글
김화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오랜만에 들어오니
그동안 뵙지 못했던 많은 문우님들이 보여 반갑네요
두 눈에 가득 찬 물별들이 아름답기도 하면서도
뭔지모를 슬픔이 밀려오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남희님의 댓글
김남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바라기 ,,,밤이되면 제법 별들이 총총해요 ... 여기는
왠지 슬픈별이 ....아롱 아롱
시인님의 마음을 살짝 엿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