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달픈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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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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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2건
조회 1,188회
작성일 2009-04-20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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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달픈 사랑 - 손갑식
그대와 나 사이에는
언제나 미소가 흐르고
웃음과 기쁨 사이에는
늘 하나 된 사랑이 있어요
때로는
볼을 타고 눈물이 흐를 때도 있지만
그 눈물은 기쁨으로 고였던
사랑이라는 것도 알았어요
당신이 보고 푼 날
저민 가슴은 허공으로 흩어지고
흐르는 음악은 허공을 타고
애달프다 흐느껴 울어요
그대와 만나는 날엔
마음은 들떠 새처럼 하늘을 날고
흐르는 음악들도
둘만의 가슴을 휘감으며 하늘을 날아요,
그대와 나 사이에는
언제나 미소가 흐르고
웃음과 기쁨 사이에는
늘 하나 된 사랑이 있어요
때로는
볼을 타고 눈물이 흐를 때도 있지만
그 눈물은 기쁨으로 고였던
사랑이라는 것도 알았어요
당신이 보고 푼 날
저민 가슴은 허공으로 흩어지고
흐르는 음악은 허공을 타고
애달프다 흐느껴 울어요
그대와 만나는 날엔
마음은 들떠 새처럼 하늘을 날고
흐르는 음악들도
둘만의 가슴을 휘감으며 하늘을 날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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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지인수님의 댓글
지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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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가슴 아려도
만날수 있는 사랑이라면..
다행한 일이지요.
잘 뵈었습니다.
박효찬님의 댓글
박효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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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슬픈 사랑...
가슴이 아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