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가을 단상 > 빈여백동인 | 시사문단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초가을 단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 댓글 0건 조회 1,101회 작성일 2005-10-11 16:30

본문

file.php?id=mpaugust&no=325&board_sec=0&file=4

초가을 단상 / 강현태 어느 틈에 갠 하늘이 머쓱한 모습으로 가을이 왔음을 알려주는 듯하다 지리한 장마 통에 열매를 매달고도 여물지 못한 모든 것들이 목이 빠지도록 기다리고 기다리던 햇살을 늦게나마 맞을 채비를 하느라 저마다 부산을 떤다 나 또한 가을을 애타도록 기다린 것일까 출근길, 아직은 마냥 푸르게만 보이는 가로수 은행이파리가 서둘러 노랗게 물들길 바라는 그래서 세월의 흐름만을 재촉하는 그런 모순된 생각으로 가을의 침상 속에 나는 벌써 빠져들어 눕고 만다 # 사진(가을로 가는 길): 2005.08.31 아침 산책길 들녘에서 담음.

추천1

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31건 495 페이지

RSS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671	제 시 '10월'이 '문학과 사람들'의 대문에 걸렸네요 댓글+ 9개	안재동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485	2005-10-12	0
1670	[re] 정말 그렇네요-옮겨왔습니다. 댓글+ 1개	박인과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136	2005-10-12	0
1669	개망초, 순결을 노래하다 / 고은영 댓글+ 8개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2	2005-10-11	2
1668	부평초(浮萍草)/ 개구리 밥 댓글+ 7개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3	2005-10-11	8
1667	환락가의 달 댓글+ 6개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6	2005-10-11	35
1666	커피 한 잔 비우며 댓글+ 7개	정해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5	2005-10-11	0
1665	다음 커뮤니케이션 속의 박인과입니다 댓글+ 3개	박인과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241	2005-10-11	2
1664	때늦은 장미 차 댓글+ 6개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6	2005-10-11	0
1663	시월의 하늘 댓글+ 5개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	2005-10-11	0
1662	억새의 눈물 댓글+ 8개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178	2005-10-11	0
1661	흔적과 함께 살다 댓글+ 5개	김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2	2005-10-11	0
1660	초가을 오후 댓글+ 5개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8	2005-10-11	3
열람중	초가을 단상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2005-10-11	1
1658	감사의 인사 - 무원문학상 수상 소감 댓글+ 16개	안재동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458	2005-10-11	4
1657	사이버가 아닌 지면에 작품 발표 하는데 고취 하셔야 합니다. 댓글+ 7개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2005-10-11	0
1656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댓글+ 3개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3	2005-10-11	0
1655	가을로 가는 들녘에서 댓글+ 3개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3	2005-10-11	0
1654	바 위 섬 댓글+ 5개	윤해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2005-10-11	6
1653	보름달 삶아 먹기 댓글+ 5개	최해춘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369	2005-10-11	0
1652	이별은 파우스트 너보다 더 악렬하구나-효석문학상에 감사드리며- 댓글+ 12개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0	2005-10-11	0
1651	안개 / 고은영 댓글+ 2개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4	2005-10-11	1
1650	낙엽1 -나 떠나고 나면 - 댓글+ 5개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5	2005-10-11	2
1649	고통 없이 사랑은 무 의미한 것이다/박 영실 댓글+ 1개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2005-10-10	2
1648	소리의 사랑 댓글+ 6개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3	2005-10-10	1
1647	가을 바람이 하는 일 댓글+ 5개	박란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7	2005-10-10	2
1646	물결 댓글+ 6개	정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9	2005-10-10	0
1645	Frontier / 개척이란? 댓글+ 4개	김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2	2005-10-10	1
1644	望海寺 가는 길 댓글+ 2개	신동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	2005-10-10	4
1643	황소.1/ 박민철/낭송/김락호 댓글+ 3개	박민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0	2005-10-10	1
1642	9일 하동, 토지 문학제 서막이 있었습니다 (박경리 소설 연극)	박민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6	2005-10-10	1
1641	벽재화장터라는 곳 댓글+ 8개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4	2005-10-10	8
1640	행간에 마디를 달기만 하면	박인과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336	2005-10-10	2
1639	[re] 역설의 이미지로서의 메타포	박인과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143	2006-02-01	0
1638	하얀 마음 댓글+ 7개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6	2005-10-10	4
1637	낮 달 댓글+ 2개	황 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7	2005-10-10	2
1636	한글 댓글+ 3개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4	2005-10-09	3
1635	늘 통하는 사람 댓글+ 3개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5	2005-10-09	10
1634	새벽이 아프기까지 나는 잠들지 못했다 댓글+ 5개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0	2005-10-09	0
1633	가을의 태양 댓글+ 2개	최상효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374	2005-10-09	0
1632	주부의 일상 댓글+ 2개	정영순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316	2005-10-09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