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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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태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1,318회 작성일 2009-09-12 17:5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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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요람/詩.박 태 원 맛깔스런 바람이 공간을 채우고 길가에 코스모스는 행인을 반긴다 발밑에 향기 토하는 야생화도 가을빛에 더욱 반짝인다 기대와 부푼 꿈을 실은 버스는 뱃 공장을 향해 질주로 현재를 과거로 하여 내 달린다 길이 있으면 찾고 없으면 만들라는 아산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울산 창문으로 내다보이는 희미한 미래를 현재로 닦아 걸레질 하면 구슬처럼 영롱한 현재에 서리라 오늘이 있어 내일이 유익하고 내일이 있어 꿈에 웃는 가슴의 뜰은 행복의 요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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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지인수님의 댓글
지인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다를 매립하여 만든 "아산로"를 달리셨군요.
잘 뵈었습니다.
성요한님의 댓글
성요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이 있어 내일이 유익하고
내일이 있어 꿈에 웃는
가슴의 뜰은 행복의 요람이다.
좋은 시 가슴에 담겠습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詩
사진과함께 잘 감상하였습니다
건안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