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Sorry Mind

페이지 정보

작성자 :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2건 조회 1,180회 작성일 2009-09-22 09:32

본문

지난 일요일에

좋은나무 성품학교 원장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좋은 성품은 타고난 것이 아니라

본인이 어떻게 사고하고 마인드를 가지느냐에 달려 있다고합니다.

가정에서, 조직에서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수 있으며

수직적, 수평적 관계를 원만하게 유지할수 있도록

자기 관리, 심성개발, 공감과 이해, 경청의 마인드 등이 필요합니다.

 

한 예를 소개합니다.

 

어느 회사에서 Sorry Meeting이 있다고 합니다.

매주 한번씩 모여서  소그룹 Sorry Meeting을 하는데

그 회의는 일반적인 실시사항, 예정사항, 타부서 협조사항 등이 아니라

타인에게 미안한 점, 사과해야 할 내용 등, Sorry List를 사전에 준비하여

참석해야 하는 회의이기에 매력이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는 상상도 못할 위력적인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 다투는데 소요시간이  10분이면

그들의 감정이 모두 다 풀리는데는 10시간,

때로는 10개월이 걸려서야 해결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Sorry Mind로 이 회의에 참석한

참석자 한사람 한사람이 발언 시간 몇 초만으로 서로의 불협화음을

눈 녹듯이 자동해결할수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회사에 미치는 생산성과 직장생활에 흥미와 애착은 남다를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을 나의 관점에서 탈피하여

타인의 입장과 공동의 목표를 생각한다면

아름다운 세상, 살만한 인생이 구현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저 많이 생각해줄거죠...헤헤헤

 * 존경하는 김효태 시인님의 출간식에 개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너그러이 용서해주시고  다시한번 축하드리고
  건안 건필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귀암 탁여송 배상
추천4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순애님의 댓글

김순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본은 싫어하지만
일본인들은  미안합니다 라는 말을
참 많이 사용하지요
미안합니다
그 한마디속에 슬슬 풀려버리는 감정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orry Meeting
가정이나 사회생활에
이용하면 참 좋을 것 같아서
이다음에 한번 해 볼 생각입니다
의미 깊은 좋은 글 공감하고 감상하였습니다
건승하세요.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128건 1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28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1 2010-08-14 27
127
빈 공허 댓글+ 2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0 2010-07-19 19
126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5 2010-08-19 18
125
하얀 길 댓글+ 6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8 2010-07-04 13
124
무화과 댓글+ 4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 2010-09-26 12
123
사랑 댓글+ 10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1 2008-12-24 10
122
응급실 25시 댓글+ 5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6 2010-08-06 9
121
장미꽃 연정 댓글+ 4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0 2010-06-19 8
120
나의 아버지 댓글+ 7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6 2010-08-09 8
119
새해원단 댓글+ 9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 2009-01-01 8
118
봄의 손짓 댓글+ 8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6 2010-02-01 8
117
기 회 댓글+ 8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9 2008-12-25 7
116
오월의 편지 댓글+ 10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7 2009-05-12 7
115
희망의 파랑새 댓글+ 5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3 2009-11-19 7
114
습관 댓글+ 7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2 2008-12-11 7
113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1 2008-12-15 6
112
겨울꽃 댓글+ 7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2008-12-20 6
111
운악산 설경 댓글+ 6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2 2008-11-25 6
110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 2008-12-28 6
109
낙엽 연가 댓글+ 4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 2009-10-24 6
108
불면의 늪 댓글+ 7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5 2009-01-11 6
107
"너 아닌 나" 댓글+ 9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4 2008-12-07 6
106
꽃밭에서 댓글+ 4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5 2009-12-07 6
105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3 2010-10-24 6
104
7월은 댓글+ 5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1 2009-07-01 6
103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3 2009-07-03 5
102
그대 가슴속 댓글+ 5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4 2010-04-07 5
101
설원의 유혹 댓글+ 6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 2008-12-22 5
100
소금강 계곡 댓글+ 5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1 2009-08-12 5
99
영산홍 여인 댓글+ 3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8 2010-06-21 5
98
설국 댓글+ 5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3 2008-11-25 5
97
하늘을 날다 댓글+ 3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3 2009-11-08 5
96
새벽의 마음 댓글+ 6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0 2008-12-31 5
95
기러기 사랑 댓글+ 2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4 2009-11-18 5
94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2009-03-17 5
93
노을에 잠긴 나 댓글+ 4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9 2009-04-02 5
92
시인의 마음 댓글+ 5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7 2008-12-13 5
열람중
Sorry Mind 댓글+ 2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 2009-09-22 4
90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9 2008-12-31 4
89
꽃의 바램 댓글+ 5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6 2009-05-19 4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