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가 많아 다솔사인가요... 푸른 소나무 아래서면 산림욕으로 그만이죠..
다솔사 풍경을 잘 보았습니다.

  봉명산 망루대에 올라 스님의 목탁소리 듣고 싶어집니다.

  한폭의 그림이 그려집니다.
세속을 떠날 수 있는 마음을 가질 수만 있다면...
득도를 하며 세상에서 살 수 도 있을터인데.
꿈을 꿉니다

  소나무 향기가 은은히 전해져 오는 듯 하네요.
게다가 목탁소리까지 들려온다고 하니 꼭 한 번 가고 싶어 집니다.
늘 건강하세요^^

  제가 봉명산에 오른 듯
감상하며 내려오니 시심에 젖은 마음이 산뜻한 아침에 세수 한 듯 합니다.
감사히 감상하며 물러 갑니다.

  솔향기 그윽 맡아봅니다

  여러문우님들 그간 건안들 하시죠
환절기 독감에 유의 하십시요
시간 나시면 한 번 다녀 가세요
관광코스: 다솔 사 - 봉명산(570) - 남해대교 - 창선대교
              - 삼천포항 - 와룡산(799) 들리시고
        삼천포 명물 활어장에 들려 싱싱한 회로
 여행으로 지친 심신을 푸시고 돌아 가심도 좋으리라
 생각 되네요.

  네,,
정말 행복 하신 여행을 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