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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 막 달력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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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윤기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607회 작성일 2009-12-21 17:13

본문

마지 막 달력 한 장

                    / 윤  기  태

십이월을 맞이하면서
1,2,3,4,5,.......,날짜 지남을

하루하루 탁상 달력에
줄긋기를 해본다

지난 해부터 올 한 해 경제한파에
얼마나 고통의 나날을 보냈는가

한 겨울한파 보다도 더 한
경제한파를,

생각만 해도 아찔한 순간들이
뇌리를 스칠 때면

하루빨리 마자 막 한 장남은
달력을 넘겨버리고 싶다

내 년에 잘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그래도

대망의 경인 년, 민족의 영산
지리산 천왕봉에서

동녘 저 먼 곳에서 찬란히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면서

"나는 할 수 있어 하고야
 말것이다" 라고

큰소리로 한 껏 외쳐보고
싶은 마음 간절하구나
        2009,12,21
추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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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서기성님의 댓글

서기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년의 추억을 한 해를 뒤 돌아 보고 새로운 금년을 맞이 한다.
작가님과 시인님 내년에는 자신 있게 용기을 내어 모두 다 믿음의 독자님께
더 한 걷음씩 두 걷음씩 앞으로 

강희영님의 댓글

강희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제한파를 겪으면서 그동안 우리가 너무 풍족하게 살아서 어렵게 살던 시절을 잊어 버린것 같아요.
그렇게 어려운 시절도 잘 지냈는데. 내년에는 좋은 일이 많이 있을거예요.

윤기태님의 댓글

윤기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기성 시인님
강희영 시인님
내년에는 시인님들께도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내내 건안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안효진님의 댓글

안효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 한 해도 건강하게 마무리 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힘차게 떠오를 大望의  새해를 소망하는 문우님들
만사형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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